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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케베쓰에서도 떠들더군요.....ㅡ,.ㅜ^

그러게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획기적인 사건을 바랄 수도 없구요.

아무래도 강남이라는 지역이 있으니....

뉴라이트 애들이 완전 GR 발광 하면서 홍보해댈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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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교회 가는 분들 목사 설교 잘 들어보세요~ ㅋ

조금전 개비에스방송은 뉴스자막에 한명숙관련비리은행장구속이라고 하면서 구속은 그 은행장개인비리때문이지 한명숙후보와는 관련이 없다네요. 이거 잘못보면 마치 한명숙후보가 비리와 연관있는 걸로 보이겠습니다. 아 씨바스리갈 같은 놈들 조선말 끝까지 들으라는 식으로 뉴스자막을 이용하다니. 완전치사한 방법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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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만 어케 단속해도 될텐데.....ㄷㄷㄷㄷㄷ

온라인하고 오프하고 괴리가 너무 큰거 같아요..

안타깝지만 제 주변만 봐도 암울하네요....그냥 이왕 이렇게 된거 망가질려면 제대로 망가져서 <br />
모든사람들이 느끼는 시절이 되었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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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주 지대로 망가져야 할텐데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과연 민주당에 승리 의지는 있는 건지 선거 전략이라는 건 있는 건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대체 한명숙 캠프에서 서울 시민에게 내세우고 있는 공략이 뭡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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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인가, 아침 라디오 프로에서 손석희와 대담하는 걸 들어보니, "나는 당당하다. 자신있다. 삶의 질을 높이겠다." 는 뭉게구름 피어오르는 소리만 하시더군요.. <br />
민주주의니, 삶의 가치니, 추구해야 할 이념이니....

오세훈은 이미지를 매우 잘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외모와 언변, 태도에서 흠잡을 것이 없지요.<br />
그리고 오세훈은 꿈을 제시합니다 .더구나 현실적인 꿈을 제기하지요. <br />
'서울을 뉴욕, 파리처럼...... 당신이 뉴요커, 파리지앙이 된다.' 이런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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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총리가 차분하고 바르고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지지자들에게 알려져 있는 것이고... 많은 서울시민

서울에서 오세훈을 이기는것은 현실적으로 정말 어려울것 같네요..<br />
한나라당 소속이긴 하지만 이미지가 참 깨끗하지요..<br />
경기도는 정말 해볼만한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br />
오세훈이 그동안 해온 서울 시정은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시나여?? <br />
오세훈이 하는 얘기는 솔직히 콩으로 메주쑨다고 해도 공허한 메아리일뿐입니다 <br />
단지 한명숙이라는 존재만으로도 한나라당 어느 누구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br />
물론 판단은 서울시민이 하는거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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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한명숙이 거창한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br />
매끈하게 말을해도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좋게

올곧은분들은 사기치지 않죠. 뭐쳐바르는 인간치고 좋은인간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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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바른것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좀 있지요. ㅠㅠ

mb와 오세훈이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고.. 그 심한 잡음속에서 공정택을 교육감으로 찍어낸곳 이기도 합니다. <br />
너무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사는곳이라.. 더 삭막하고.. 위축된 마음으로 피하고 외면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거 같아.. 무섭습니다. <br />
청계천이 죽고, 남대문이 불타고, 광장을 빼았겼지만. 아직 정신이 든 시민들은 반에 반도 안는거 같아요. <br />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 시장이 누가 되든.. 눈물이 날

피같은 세금으로 이미지메이킹, 홍보시정에만 올인...<br />
서울 어디를 가나 서울 좋다. 서울 최고다 하는 알맹이는 없고 말뿐인 자화자찬 광고물로 넘쳐납니다.

오시장이 궁금하시거나 혹 이미지는 괜찮지 않냐 하시는분.. 서울시청 함 방문해 보세요..<br />
그리고 온 벽면을 도배하고 있는 기생오라버니 같은 아자씨 히히덕 거리는 사진을 보면 만감이<br />
교차할 겁니다... 찌라시 힘을 빌어 쌓아올린 이미지/성과위주 행정의 끝을 맛보실수 있을겝니다...<br />
성과위주라면 문수씨도 만만치 않죠.. 경기도에 온통 외국계 기업 유치 한답시고 온갖 특혜를<br />
남발한 짓은 임기 끝나면

저는 경기도민이라 서울시장 선거에는 표를 행사할 수 없지만, 어째 불길한 예감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br />
바로 위 정현욱 님 말씀대로 서울이란 곳은 MB와 오세훈, 그리고 공정택을 뽑은 곳입니다.<br />
게다가 그나마 젊은이들은 아예 투표를 하지도 않는 경향이 있지요.<br />
한명숙 후보는 좀더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경쟁으로 스스로를 더욱 부각시켜야 합니다.<br />

한명숙씨는 복지를 통해서 서울운영을 하려는 것 같더군요. 홈피에 들어가서 공약이나 그런 것들을 한번 보려고 하니 힘들더군요. 나름대로 실현 가능성은 있을 것 같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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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전의 공약과 별반 다를바가 없고 대신 분야가 한명숙보다는 좀 더 넓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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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은 지금 움직이고 있는데 tv에 안나온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언론이 어느 정도 불리하게 작용을 하고 있으면 그냥 홈피

그렇게까지 생각하면서 투표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요ㅇ 규 없네...?

오세훈 vs 한명숙 보다는 한명숙 vs 오세훈 이렇게 표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희님 맞습니다. 작은 것 부터의 실천이 나라를 바로세우는데 큰 힘이됩니다. 이번에 제대로 한번 뭉쳐봅시다. 노무현의 신화를 다시 창조.. 아니 신화가 아닙니다. 당연한 귀결이 될 것입니다. 정의가 반드시 이긴다는 진리를 보여줍시다! 걱정보다는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