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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K:롯데전 애매한 인필드플라이 선언 관련 궁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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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3 11:3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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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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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K:롯데전 애매한 인필드플라이 선언 관련 궁금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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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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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시민 후보 축하드립니다.....
어제 상황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아웃 주자 1,2루에서 타자가 내야플라이를 쳤는데, 결국은 심판이 인필드플라이를 선언했어요. 첨엔 아닌것처럼 있다가 번복은 했지만요.
그 상황에서 주자들은 어떻게 해야 맞는 건가요?
1. 베이스를 밟고 있어야 한다....태그업이 필요.
2. 그릉거 읎다. 그냥 앞 베이스로 뛰어도 상관없다.
제 생각에는 1번이 맞을 것 같은데, 그러면 어제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 것이,
분명히 2루주자는 태그업을 안했거든요. 그럼 2루로 공 던졌을때 2루주자가 아웃이어야 하는데, 3루 진루는 인정했잖습니까? 그럼 오심이 맞죠?
만약 2번이 맞다면, 심판이 인필드플라이를 빨리 선언하면 할수록 공격팀에게는 유리해지네요. 걍 뛰면 되니.
자게의 야구 전문가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기아팬이고 롯데빠지만 어제 그 판정은 납득이 안간단.....거기서 점수났으면 SK 정말 억울할 뻔 했죠.
어제 그 판정의 최대 피해자는 SK 3루수 최정입니다. 어이없는 실책하나 먹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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