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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문 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13 08:34:57
추천수 1
조회수   625

제목

급질문 입니다.

글쓴이

최형남 [가입일자 : 2000-12-29]
내용
처가쪽 외할머니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그러니까 와이프한테 외할머니 입니다.



와이프가 중학교때까지 외할머니 손에 커서 와이프한테는



각별하신 분입니다.



여기서 고민인데...



저한테는 직계존속이 아니어서 회사에는 어떻게 알려야 하는지요?



내일이 발인인데...오늘 퇴근해서 내려가서 찾아뵈어야 겠죠.



장모님께서는 내심 발인과 장지까지 동행하시길 원하십니다.



휴가 관련해서는 통상 하루정도 뺄수가 있는지요?



얼마전에 조부상을 치른터라 회사 동료들에게 알리기 좀 미안한 감도 있습니다.



그냥 팀장한테만 알리고 개인 휴가를 뺴는게 맞는건지...



잘아시는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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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2010-05-13 08:49:09
답글

최형남님에게는 남이네요. 남들이 보기에 그렇다는 겁니다.<br />
사정을 이야기하고 개인 휴가를 사용하는게 맞지 싶습니다.<br />
내일이 발인이면 땡하자 바로 퇴근하시고 낼 장지가더라도 하루 휴가면 되겠네요.<br />
길사에는 대충해도 되는데.... 흉사에는 잘하셔야 합니다.<br />
마눌님에게 이쁨받는.... 아니, 미움 받지 않는 방법이죠.

박진호 2010-05-13 08:58:57
답글

조부모와 외조부모와 뭐가 다르겠습니까.<br />
<br />
미안하더라도 정당한 휴가 받으셔서 여유있고 처가에 서운하지 않게 보내시고요.<br />
단, 하던 일 무리없도록 양해 받으셔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br />
동료들 부주같은 건 거절하시면 될 거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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