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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가격 얼마까지 기억하시는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12 23:25:05
추천수 0
조회수   2,206

제목

짜장면 가격 얼마까지 기억하시는지요?

글쓴이

고용일 [가입일자 : 2009-05-26]
내용
어르신들이야 저보다 더 싼 가격을 기억하시겠지만

39먹은 저의 경우 제가 미취학일때 200원을 기억합니다



70년대후반인데, 부모님이 돈주고 가서 먹고 오라고..아마 연습을 시키신듯..

그래서 혼자가서 먹고 200원 내고 온기억이 납니다



같은 나이의 제 친구들은 550원 이런거나 기억을 합니다

저보고 '니가 잘못 기억을 하는거야' 이런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그녀석들중에는 당시에도 인근에 살아서 물가는 비슷했을 겁니다)



저도 그런가? 싶습니다만..70년대 후반 짜장면 200원정도 아니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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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2010-05-12 23:26:51
답글

전 500원 기억납니다

전범식 2010-05-12 23:27:05
답글

저는 500원부터 기억합니다. (80년 초반)

권태형 2010-05-12 23:27:39
답글

저도 200원까지 기억합니다.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20원이었던 것도..

mrbung@gmail.com 2010-05-12 23:31:20
답글

저도 200원 기억납니다. 300원부터는 확실히 기억해요.<br />
예전에는 한그릇 배달 시키는거... 생각도 못하고 양은냄비 들고 가서 돈내면 그 냄비에 짜장면 담아줬어요.<br />
그럼 그거 들고 집에와서 누나랑 나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이윤호 2010-05-12 23:31:52
답글

저도오백원 양이 많아서 누나랑 나눠먹었던기억이 ,,

이승철 2010-05-12 23:39:55
답글

전 80년대 초 초딩때 600원이었습니다. 곱배기는 900원이었는데, 왜 곱배기가 1200원이 아닐까 고민했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임덕민 2010-05-12 23:40:04
답글

75년 정도에 150원 했던 것 같습니다. (80원인가?)<br />
이때 새우깡이 20원이었나? ^^;

김동규 2010-05-12 23:40:20
답글

오밤중에 자장면이 땡기네요. ^ㅠ^

박창원 2010-05-12 23:42:07
답글

초딩 때 60원 정확히 기억합니다.<br />
위치는 북가좌동 150번 신인운수회사 옆.. 무슨 중국집인데...<br />
그리고 당시 삼양라면은 20원으로 기억납니다.<br />
일상생활에 이저서는안되는 삼양라면의 사용법을알려드립니다 오하고육은가물가물 칠칠하게끓이지마시고<br />
팔팔하게끓이셔서 구수하게잡수세요 십원짜리두장이면됩니다. 당시 이런게 기억나는군요.<br />
그러고보니 저도 꽤 나이가 먹었네요ㅠㅠ<br />
<br /

임덕민 2010-05-12 23:42:26
답글

지금 찾아보니 75년 짜장면 평균가격이 141원이었답니다...<br />
인터넷, 참 편리하군요.

wodudsla@naver.com 2010-05-12 23:47:48
답글

딱따구리라는 과자가 50원이었고 짜장면은 500원으로 기억합니다. ^^;;

정석찬 2010-05-12 23:56:10
답글

150원 일때 알고 있다가 국민학교 2학년 때 (1975년 이군요.. T_T) 200원에 처음 먹은기억이 있습니다

이희정 2010-05-12 23:56:25
답글

ㅎㅎㅎ 딱따구리..라면땅처럼 생긴 과자 아닌가요? 저도 짜장면은 500원부터 기억이 나네요..80년대초

이창민 2010-05-13 00:06:36
답글

'76년 즈음에 동네 중국집에서는 자장면보통이 120원이었을 적에,<br />
신길동 신남(신풍시장 건너편의)시장 안의 허름한 집에서는 보통은 50원이고 곱배기는 100원이었습니다.<br />
면에 부어주는 자장소스에는 오로지 무말랭이만 들어있었는데, 아부지 공장에서 포장을 도와주고(사실은 반강제노역-,.-) 얻어먹던 그 싸구려 짜장면의 맛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br />

김동현 2010-05-13 00:11:37
답글

저도 500원

조영하 2010-05-13 00:13:31
답글

원래 1500원 아니었나요? 아~ 으르신들밖에 없는 와싸다=3=3=333

windouz@korea.com 2010-05-13 00:15:13
답글

저는 태어났을때 오천원 이었는데요..<br />
아~~ 으르신들밖에 없는 와싸다 v2 ==3==3=333

translator@hanafos.com 2010-05-13 00:17:38
답글

저 초등학교 5학년 때(1964년) 3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r />
에구... 절믄옵하 아니라는 거 다 광나뻔지네~~~

benz450@hanmir.com 2010-05-13 00:30:32
답글

저는 50원 ~~~~<br />
저가 살던 시골의 그유명한 아리랑식당....ㅎ

김득용 2010-05-13 00:37:21
답글

76년 동대문 중앙시장(도깨비시장)에서 50원에 먹었습니다^^

강종연 2010-05-13 01:09:02
답글

저도 백원 이하였던게 생각납니다....<br />
택시비는 정확하게 기억합니다<br />
국민학교 6학년때쯤 기본료 90원...부산...^^

김현국 2010-05-13 02:05:00
답글

전 자장면은 500원.. <br />
<br />
뽀빠이는 20원.. <br />
딱다구리 30원 <br />
청포도 쭈쭈바 50원.. 이렇게 기억이 나네요.. <br />
<br />
물레방아 돌던 수조의 냉차는 10원.. ㅎ <br />
<br />
대략 70년대 중후반쯤인거 같습니다. ^^;

임대혁 2010-05-13 03:47:10
답글

76년도에 서울 변두리에서 160원 했던기억이 있습니다...이사하고 나서 어머니께서 너무 바쁘셔서 어쩐일인지 짜장면 사먹으라고 160원 주셨는데...포장마차에서 라면을 80원에 사먹고 80원 가지고 구슬(다마 라고 했죠), 딱지, 계급장 잔득 샀던 기억이 있네요...당시 라면 소매 가격은 40원이어서....세상의 모든 마진은 두배인줄 알았습니다...

정선광 2010-05-13 04:35:25
답글

기억이 나는거론 200원이 기억나네요.<br />
냉차 10원..ㅎㅎ 진짜 오래된기억이네요 <br />
하긴 구멍가게 앞에 연탄화덕에서 10원인가 5원인가 주고 국자에 달고나 만들어먹고 했는데...ㅋㅋ<br />
만들고난 국자에 물부어서 끓여먹는게 진국이라죠? ㅋㅋ

thkim-b@skec.co.kr 2010-05-13 06:21:50
답글

75~6년도에는 150원이였던것으로 생각나네요.

이종남 2010-05-13 07:21:26
답글

짜장면은 잘 생각 안나고...<br />
<br />
부라보콘이 첨에 50원이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br />
<br />
나중에 누가바가 나왔는데.. 부라보가 100원일때 50원이었나?? 아님 50원이었을때 25원이었나 이것은 좀 햇갈리는데.. 하여간 부라보콘의 반값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종남 2010-05-13 07:24:24
답글

통에 갖고 다니면서 팔던 케키가 5원 10원 할때니까... 부라보콘 대단했죠... 부르조아 아니면 못먹었습니다.. <br />
<br />
저도 어렸을 때는 대접좀 받고 살았는데... 그뒤로 영.. 시원찮네요... ^^

lsh1264@paran.com 2010-05-13 08:02:54
답글

80년대 초 할머니께서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셔서 가끔 냄비에다 짜장면을 사다 드렸는데<br />
한 두 젖가락만을 덜어 내시곤 냄비를 통째로 밀어 주시면 동생들과 사이좋게 한 젖가락씩 "냠냠" <br />
참 꿀맛 같은 한 젖가락이었습니다<br />
동네 중국집 아저씨가 짜장면을 왜 냄비에 사가는지를 아셔서 곱빼기 보다 더 많이 담아줬던 기억이.... <br />

강신구 2010-05-13 08:19:45
답글

79년도 초등 졸업때 300원인가 500원인가 했을겁니다. 뭐 계산은 어머니가 했으니.....^^

이상준 2010-05-13 08:26:08
답글

어익후.. 노인정이었군효..( __);;;;;<br />
<br />
저도.. 머.. 기억은.. 500원 부터인데.. ㅎ

이상태 2010-05-13 08:34:11
답글

3500원 아니에요? --;;;;;;;

홍상용 2010-05-13 08:37:53
답글

전 79년도에 초딩 입학했는데.. 그땐 얼마인지 잘 모르고.. 제가 계산을 안해서..<br />
나중에 글자 읽고.. 1,2,3,4 한문도 좀 읽고 하니 자장 우동은 400원. 잠봉은 500원.. 그렇더군요. 서울역하고.. 명동주변에서요.

홍상용 2010-05-13 08:38:32
답글

그때 금액은 모조리 다 한문이었어요..

이해창 2010-05-13 08:50:59
답글

79년도쯤 5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안영훈 2010-05-13 09:29:32
답글

저는 너무 젊어서리 댓글을 못 달겠네요...^^

이계종 2010-05-13 09:39:16
답글

73년도쯤 짜장면 250원 짬뽕 300원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앞집살던 이쁜 부자 누나가 사줬더랬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군요.

haegang@yahoo.co.kr 2010-05-13 10:01:02
답글

다른건 기억이 잘안나는데 짜장면 150원..라면 20원 기억나네요...^^

김병찬 2010-05-13 10:51:34
답글

홀은 2500원 배달은 3500원 흐미 ㅋㅋ

진성기 2010-05-13 11:15:05
답글

아니...<br />
<br />
80 원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br />
논네 취급 받겠군,<br />
<br />
전 3000원 까지 기억합니다.<br />

고준섭 2010-05-13 12:17:56
답글

예전껀 기억안나고 요즘은 기억납니다...<br />
<br />
집근처 자자면집들이 한두개씩 늘더니 요즘은 자장면 2500원집들이 여러군데 생기더군요...<br />
<br />
집에서 걸어 갈정도의 거리에만 4군데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고주영 2010-05-13 13:23:36
답글

전 오백냥이 기억에 남네요^^

byungsan77@yahoo.co.kr 2010-05-13 13:29:30
답글

60원

hjlee1952@yahoo.co.kr 2010-05-13 13:41:43
답글

고딩때 짜장면 30원, 볶음밥 45원....나중에 돈 벌면 볶음밥 싫건 사먹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웬 옛날의 짜장면 가격이 궁금한거죠?

ktvisiter@paran.com 2010-05-13 14:45:30
답글

신당동 중앙시장 뒤 중국집에서 50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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