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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많이 나도 지고.. 점수가 적게 나도 지고..<br /> sk만 만나면 지는군요...
9회인가 10회이던가에서 무사1루에서 2루번트로보내지않고 강공으로밀더군요<br /> <br /> 그순간 오늘도 물건너갔다고생각했죠
10연패입니다....<br />
12회 말~ 1사 만루~ 타자 4번과 5번 ........ 둘다 초구 인필드 플라이....ㅡㅡ;;
뭐 박빙의 경기를 틀어막을 불펜투수가 2명도 없는 팀이 이기긴 힘들죠.<br /> 타격전부분을 휘어잡고있는 클린업 트리오가 만루찬스를 초구 내야 플라이 아웃으로 말아먹는<br /> 불운까지 겹친다면 감독을 탓하는게 무의미한 일 같습니다.<br />
아이구, <br /> 정말 오늘로 부터 포기했습니다.<br /> 더 이상 미련을 갖지 않기로 하였슴다.<br /> 이젠 월드컵에만 관심을 가지기로..................<br />
다른 경기보다가 1:1 까지는 저도 봤는데<br /> 승준이가 불쌍합니다.<br /> <br /> 현진이와 더불어 그리 잘던지고도...<br />
현우님의 리플이 딱입니다..<br /> 작년 그나마 불안불안하던 애킨스가 없어진 롯데의 불펜진은 최악입니다..<br /> 거기다가 감독의 컨트롤을 벗어난 코치진들이 있는데도 5위를 하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엘지도 있는데 왜들 그러세요...^^;;
솔직히 제일 급한건 투수나 감독이 아니라 철밥통 코치진이라고 보고요. <br /> (특히 투수코치....엘지 말아먹고 와서 롯데도 말아먹는 중)<br /> 개인적으로 로감독마저 내년에 간다면 꼴찌는 맡아놨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위권에서 맴돌던 팀을 중상위권 올린 건 로이스터 감독이지요. 투수들이 작년보다 못하는게 투수코치가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br />
로감독 3년째면 모든 책임을 충분히 느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br />
적당한 수준의 관리야구가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