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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흔글인데뛰어쓰기좀해주시면 안될까유~ ^^

4주전이었으면 무지하게 찔리는 글이었는데 말입니다.

국민의식이 아직 후진국이라..저는 담뱃재 털면서 가는 사람있으면 더 이상 뭐라 안하고 제가 피합니다. 아마 저 죽을때까지는 그런 습성 안 바뀔듯 싶구요..ㅠ.ㅠ

저도 아침마다 가게 앞에 제가 안피운 담배 꽁초 치웁니다.<br />
전생의 업보라 생각하면서.....

애기 키우는 분들은 다 느끼시겠지만<br />
길거리에서 담배피시는 분들, <br />
손에 든 위치가 딱 아이들 얼굴 높이입니다<br />
<br />
제발 좀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면서 피지 마세요 -.-

제 앞에 걸어가면서 담배피면 가서 뒤통수를.............확 후리고 싶습니다.

피시더라도 꽁초는 쓰레기통에 ...^^<br />
<br />
아무 데나 버리면 벌칙금 나옵니다 ...누군가 숨어서 지켜보고있다가 튀어나옵니다 ...<br />
<br />
완장 차고 있습니다 ..풍기문란 단속반 ...이라고요 ...^^

앞에서 담배 피는 사람 있으면 제발 바람이 제 쪽으로 안오기를 빕니다.<br />
왠만하면 옆으로 제치고 빨리 걸어갑니다.<br />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걸 왜 모를까요..

횡단보도 앞에 여기 저기 널부러져 있는 담배꽁초들... 사람이 다닐 수 있는 모든 길에는 예외 없이 사방이 <br />
담배꽁초 입니다 <br />
피우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할 맘 없습니다만 제발 다 피우고 나면 최소한 쓰레기통에라도 버려주시기를...<br />
47년을 살면서 담배 다 피우고 꽁초 챙겨 가시는 분 2~3명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제가 본 나머지 99.999퍼센트는 여러분께서 보신대로의 방식으로 뒤처리를 했습니다. <br

거리에서 까지 핍박이..음냐....<br />
담배판매금지법이나 담배피우면 징역1년...이러면 좋겠어요...<br />

뒤통수도 무지 아프고....<br />
후진국의 미개인이고........<br />
그래도 아이들 보면 멀리 돌아서 가는 것은 하는군요.....<br />
<br />
죄를 많이 저지르는군요......<br />
여러분들 마음에 분노를 일으키는............................<br />
저는 이명박과 동급입니다.<br />
<br />
담배피는 사람들 보라고 하신 말씀.... 볼 때마다 찔리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

태형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br />
<br />
저 같이 담배끊은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앞에서 담배피고 있으면 슬쩍 따라갑니다. 그 냄새가 얼마나 고소한지...

그래서 담배에 세금이 그렇게 많이 붙는 거 아니겠습니까... ^^;

(사실 저도 걸어가면서 피웁니다. 가끔... 논두렁 밭두렁 지나면서... 죄송해유~~)

전...<br />
담배냄새나면 구역질 납니다. 생담배연기 맡으면 확 패주고 싶다가... 아 나도 담배피지...<br />
게다가 꽁초에서 나는 냄새는 지구 밖으로 던져버리고 싶어집니다.<br />
아주 웃기는 상황이죠.. 그러면서도 못 끊고 피고 있다니...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가 마시는 담배연기보다 1000배 나쁘다고 하지요? <br />
거기에 20배 정도 나쁜 것이 매연기관 뒤에서 뿜어져나오는 연기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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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을 생각하신다면 이런 연기들은 마시지 마세요. <br />

식당에서 밥먹다 담배연기 맡으면 살인충동(?)느낍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죄 없군요....<br />
식당에서는 아예 담배 안 꺼냅니다..... <br />
사람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절대로 안 피죠...

예전에 제가 다니던 대학의 암묵적인 규칙이<br />
'담배를 길에서 피우는 것은 괜찮으나, 그 꽁초는 절대 길바닥에 버리지 말라' 였습니다<br />
대신 휴지통은 쫘악 깔아놨지요<br />
<br />
제 아무리 입학전에 담배를 피우고 땅에 버리고 가던 사람들도<br />
다른사람들이 하나같이 눈쌀을 치푸린채 쳐다보면 움찔하기 마련이지요.<br />
저도 그냥 버리고 다녔는데, 요즘은 습관이 남아 학교를 나오고도 뒷주머니에 꽁초를

동네 산책하면서 한 대 피는 기쁨...<br />
사람들 마주치면 잠시 내려놓고 지나가면 피고..<br />
바람도 고려하고<br />
아이들 있으면 내가 돌아가고..<br />
차에선 재는 가끔 밖에다 터는데 , 꽁초는 재떨이에 버리지만<br />
그것도 뒷차에 날리는군요<br />
저는 한번도 제차로 앞차 담배재가 들어오는 현상을 못 봐서..<br />
재도 되도록 차에 떨어야겠네요.

저는 흡연자입니다.<br />
이런 얘기 나오때마다 저도 김인철님의 의견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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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흡연자분들은 매너 있을겁니다.^^

어제도 계단에서 피던 인간이 여전히 주변에 흔적을 남겼습니다.<br />
자기 집에서도 못피는 것을 왜 계단에서 피는지.....ㅠ ㅠ<br />
한집에서 피더니 이젠 한층걸러 피어대고.... 지난 겨울에 주워서인지 베란다에서 피던 2층위 인간이 버린 꽁초가 우리집 방충망사이에 떨어지고.... 난간 샷시에 타다만 담배재가 수시로 떨어집니다.<br />
이 인간은 두달전에도 주의를 줬는데.... 다시 시작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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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쓰레기가 늘어난건 줄어든 쓰레기통과 비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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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횡단보도 마다 있고 곳곳에 서 있던 쓰레기통이 자취를 감추더니 ..<br />
버리는 사람 단속하는 공무원들만 여럿 보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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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엔 그런분 안계시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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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가다가 앞차에서 자연스럽게 창문밖으로 손을 걸쳐놓고, 손가락에는 담배 끼워져있고,<br />
아무렇지도 않게 재를 툭툭 털고, 뱉은침이 포물선 그리며 밖으로 떨어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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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꽁초 버린다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는건 없겠지만요(미관상 지저분할 뿐이지)<br />
달리는 차에서 터는 담배나 뱉어대는 침은... 뒷차에 피해가 갑니다.<br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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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 이었는데 앞차운전자가 담배꽁초를 자연스럽게(?) 창밖으로 버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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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른 문열고 뛰어나가 그 담배꽁초를 들고 그 운전자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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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떨어트리 셨는데요?" 혹시 이거 그냥 버린거라면 ...경찰에게 벌금 물을수 있어요 아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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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똥 씹은 표저으로 담배꽁초를 다시 받습니다.<br />
<br />

죄송합니다.

흠연할 때 저도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담배 피웠습니다, 금연한 지금,, 그 행위가 얼마나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걸 알았습니다, 뒤 따라가면서 남의 담배 연기 맞으면 진짜 쇠파이프로 뒷통수 갈겨버리고 싶더군요, <br />
단순 불쾌감 뿐 아니라 간접 흡연으로 엄연히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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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령 다시 담배 핀다 해도 길거리 걸어가면서 담배 필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저두 좀 더 조심하겠습니다..

저도 이런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br />
담배 연기 너무 싫네요.

다른건 몰라도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행위는 제발 좀 안했으면 합니다.<br />
가만히 서서 피면 피해가기라도 하지, 같이 걸어가면서 피면 죽을 맛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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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골목에 보면 담배피는 사람 뒤로 초등학생들이 인상 찌푸리면서 따라 가는데, 정말 못봐 줄 장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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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 한갑 반 정도 피는 골초입니다만, 남이 피는 담배 냄새는 맡기 싫더군요.

거리에 휴지통이 너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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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편의점 앞 의자에 앉아서 피웁니다. 보행흡연은 사실 좀 거시기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