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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7년 타고 있고... 프라이드 디젤 수동도 2년째 타고 있습니다.<br />
디젤 to 디젤 경험자의 말이니 좀 둔감하게 느낄수도 있다는건 감안하시고....<br />
일단 휘발유 차를 타면 조용하단 느낌이 확 들지만 주행중에는 거의 차이 없다입니다.<br />
노후로 인한 소음, 진동은 잘 모르겠습니다. 관리만 잘해준다면 문제 없을듯합니다.<br />
소음, 진동 이런 소소함은 연비로 모든게 다 커버됩니다. ^^

제 경험으로는 디젤승용차도 5년 지나면 덜덜덜 합니다. 휘발유,가스 승용차와 비교하면 열받을 정도 입니다. 상당히 거슬리는 정도입니다. 물론 일반 화물 디젤에 비할정도는 아니지만, 신차 일때완 많이 다릅니다.

요즘 승용디젤의 경우에는, 옆에 타는 사람한테 이거 디젤이라고 이야기해주기 전까지는 아예 의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차시 소음도 옆 사람은 신경을 쓰지 않을 경우 거의 알아채지 못하구요.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 때 경유 넣는다고 하면 그때나 알더군요....ㅋ;;<br />
대략 200,000km 정도까지는 운전 중 소음은 휘발유차와 거의 동일하시다고 보면 되고 정차 중 소음은 머 디젤 특유의 특성이라 어쩔수는 없습니다. 제 경우엔 시간

걍 탈만합니다.... 원래 둔감한건지............

제가 프라이드 디젤 수동 탑니다. 연비? 끝내줍니다. 한마디로 굳입니다. 이거타면서 주유소 울렁증이 없어졌습니다. 소음? 글쎄요. 정지상태서는 좀 있습니다. 보통 SUV생각하심 됩니다. 달릴때는 엑센트급 가솔린 엔진 소음정도로 조용해집니다. 아직 저는 5년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디젤엔진도 많이 좋아져서 5년정도는 괜찮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근본적으로 가솔린 엔진에 비해 당연히 오래될수록 소음이 커지는 것

디젤승용중에 프라이드디젤이 엄청 큰 소음이 있더군요<br />
용달차 소리가 납니다

베르나 디젤 지금 7만5천 정도 뛰었는데 <br />
주행 중에는 모릅니다..<br />
정차 해 있을때 진동인 좀 있는데 제가 둔해서 그런지 별로 신경쓰이지 않네요..<br />
같이 탄 사람들도 잘 모르는거 같더군요..<br />
그냥 말을 않해서 그런건지도.. ^^;;;

테라칸 2.9, 4년탔습니다, 얼마전에 정기검사 했구요.<br />
예열,후열 아예 안하고, 7000K 마다 킥스 파오 엔진오일 갈고, 6만에 미션오일, 3만 마다 연료 필터 교환합니다. 아직 부동액 한번도 안 갈았습니다.<br />
이제 90000K 돼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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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는 신차 때나 지금이나 엔진 소리 차이 거의 없고, 떨림 차이 없습니다.<br />
(거의 떨림 없습니다)<br />
잡소리 같은 것은 좀

참고로 제기준에는 80~100 KM/h 주행시 아반테 xd 2003식 보다는 제차가 더 조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소음과 진동에 너그러우신가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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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년간 쎄라토 디젤 타다가..와이프에게 넘기고 현재 만5년 다되어가는중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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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휘발유차를 몹니다만... 가끔 와이프차 운전하면...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군요...탈때는 몰랐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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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두 그렇구 제처도 그렇구..예후열같은거 잘 안하는 편이니 더 심해진 측면도 있을거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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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한달 주행이 3천미만이면...디젤 별로 권하고싶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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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가 부담이시면 차라리 cng개조해서 타시기 바랍니다....승용차 개조도 합법입니다.

저는 구형싼타페 디젤 몰고 있습니다. 벌써 6년이 되었네요.<br />
현재 6만8천정도 뛰었네요. 처음 6개월은 무지 조용했는데, 엔진오일 한번 갈고 나서 소음과 진동이 조금 늘더군요. 그리고 한 1년 지나니까 소음과 진동이 조금 더 커지구요. 그리고 그 수준이 현재까지 쭉 유지되던데요. 그때하고 지금하고 큰 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뭐 처음에는 소음과 진동이 신경쓰였는데 3년정도 되니까 그냥 무감각해지던데요. 요즘은 소음이나 진동에는 별로

휘발유차도 그렇겠지만, 디젤차는 더욱 세심한 관리와 정성(?) 필요합니다. 경유질 따져 기름 넣고, 시골 듣보잡 주유소는 안들어갑니다.

직장 동료중에도 프라이드 디젤 오너가 있어 자주 타는데, 휘발유차와 비교하면 한번에 느껴집니다. 소음과 진동... 생각이상으로 크더군요. 특히나 정지상태에서는 덜덜덜... 그래도 연비는 부럽긴 합니다.^^

승용차 휘발류나 lpg 중형 세단타시다가... 디젤 3년지난 승용 타시면... 환장합니다. <br />
진동 떨림 소음.. 생각보다 큼니다. 디젤타시면 그냥 연비와 힘에 좋은거에 만족해야 합니다.

가솔린 승용차 타다가 디젤 새차를 타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 소음과 진동을요... 디젤 엔진의 역학적인 구조를 생각하면 소음 진동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바깥 사람들에 비하면 많이 괜찮은 편이지요.. <br />
연말에 투싼 신형 타기 시작했는데 타자 마자 대번에 소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달리기 시작해서 100km/hr 넘어서서 점점 고속이 되면 다른 소음들에 뭍혀 그 느낌이 덜해지고 오히려 힘이 넘치는

비교할 차가 없다면 상관없습니다만, 집에 차가 두 대고 하나는 휘발유 하나는 디젤이라면 당연히 시끄럽게 느낍니다. 나름 장단점이 있으니까 디젤은 디젤대로 휘발유는 휘발유대로....용도에 맞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V6 휘발유 승용차9SM7) 몰다가 2000cc 디젤봉고(트라제)몰려니까 죽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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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서 바꿔야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라크루즈 휘발유같은 걸로....

전 소렌토 2004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만... 타고 있으면 소음 이런거 전혀 생각 안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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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 승용차타거나 운전하면... 차이를 느끼죠.. ^^;;

저도 suv 5년정도 탔었는데요,,<br />
다시는 디젤 안살 생각입니다,,,웬 수리비가 그렇게 비싼지,,,<br />
그리고 진동이나 소음도 많이 큽니다,,일반 휘발유차와는<br />
비교 불가입니다,,물론 계속 타는 사람들은 익숙해져서<br />
잘 모를수도 있지만,,휘발유차 타거나 하면 확실히 차이 나네요,,

저는 휘발유 중형차 몰다가 디젤로 왔는데...<br />
엔진소음면에서는 용서가 안됩니다.<br />
정차시 진동뿐 아니라 주행시에도 공진음같은 소음이...<br />
90~120정도에는 노면소음에 좀 가려서 엔진소음이 좀 적게 들리기는 하는데..<br />
계속타다 보니 좀 적응이 되긴 했는데 아직도 차에서 음악들을 맛이 안납니다.

저또한 뉴프디젤수동인데 연비는 출퇴근시(편도 15키로) 16-17 나오구요.<br />
정차중일때는 좀 시끄럽지만 견딜만하구요. 토크빨이 좋아서 충분히<br />
단점이 커버 되네요. 가득 채우고 500키로 탔는데 아직도 1/4 이상 기름이 남았으니<br />
연비도 좋구요. 80넘어가면 오히려 소음 없는거 같아용.

저도 프라이드 디젤 자동 타고 약 7만정도 타고 넘겼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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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만 타고 다닐땐 소음, 진동 잘 모르고 다녔습니다. 근데 이번에 가솔린차로 바꾸고 일주일후에 다시 타보니 엄청 차이 나던걸요. 프라이드는 쇼바가 단단해서 턱 넘어가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매우 크게 와 닿습니다. 뒷좌석이 부인이랑 아이가 타면 머리 아프고, 너무 쿵쿵 거린다고 말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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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연비는 정말 좋습니다.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