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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br />
글코<br />
와싸다 대표님께 케&#51084;이랑 와인 받으시길...~~

미역국도 못 먹었어요.. 저도 대표님표 케익 먹고 싶은데... 보내주실라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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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는 인천서 뱅기로 세시간도 안걸리는 중국입니다요~~ 흑흑..

왜 우세요. 거기 술도 많고 안주도 많이 싸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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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감축 드립니다. <br />
비행기로 세시간이면...연태나 청도 쪽은 아니실듯 하고 어디 계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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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NTS 잘 보고 있습니다.<br />
(요새는 막아 놨는지 새로 플그램 깔아도 방송 채널 섭외가 안되네요)

슬은 어제도 마셨거든요.. 안주가 많으면 뭐하나요.. 입맛에 맞는게 없는데..<br />
시원한 물회도 먹고싶고, 불어터진 짜장면도 먹고 싶고, 동네 양념 치킨도 먹고싶은데..<br />
뭣보다도 마누라가 끓여주는 찐한 미역국 먹고 시퍼요~~ ㅜㅜ

정우님 여기는 당나라의 수도 장안입니다. 지금은 시안이라고 하고 근처에 진시황의 병마용이나 진시황릉 그리고 양귀비의 목욕탕이 있는 화청지 등 옛 유물이 좀 있는 도시입니다. 관광객들이 많기는 한데 관광도시라기 보다는 교육도시라고 할 수 있는게 대학교가 근처에 백여개가 있답니다. 여기 사시는 한인들중 많은수가 유학생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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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에 계시는군요.<br />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계획안에 있는 곳인데 시점이 언제가

골프로 무료함을 달래심이....열심히 배워두시면 꼭 잘 써먹을 날이 올겁니다...

아이고 진환님..일해야지요. 평일날 골프 나갈 팔자는 아니랍니다. 흠.. 퇴근 후에 연습장은 좀 생각 해 봐야겠네요. 비 그치면 많이 서늘해 질 느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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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님, 여기가 여름은 서울보다 습도는 낮지만 많이 덥고 별로입니다. 일단 공기가 않좋거든요. 성수기에는 입장료도 비싸지고요. 가을도 성수기 이기는 하겠지만 여름보다는 나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겨울은 비수기고 많이 춥지는 않습니다. 영하 2~5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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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충 가봐야 할 곳들은 대부분 가봤습니다.<br />
출장이 지역에 따라 잦고 많은지라 가는 길에 2-3일 빼서 일부러 명승지 돌기도 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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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른 일이 좀 있어서 그렇고 내년 쯤에 티벳하고 백두산이나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만,<br />
그 안에 서안이 들어 가면 궁합이 좋을듯 한데요.

결국 축하는 받았지만 정작 생일빵은 아무도 안해주시는군요. <br />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축하를 해 주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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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분식점 가서 중국제 미역국(여기서는 하이따이탕~이라고 합니다.)이나 한그릇하렵니다.

추카드립니다....미역국 맛나게 드세요~

축하드립니다.^^해외는 커녕 제주도도 못가본 저로서는 많이 부러운 글입니다.^^

추카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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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주시면 같이 마셔줄 용의(?)는 이씀돠.....

성국님하고 상호님께는 감사를 드림니돠~<br />
그런데 종호을쉰은 본문 한줄만 보신것 같으니 감솨드리지 않게씀돠~~ (한잔하러 중국에 오실 수 있씀꽈?)<br />
혼자만 맛난 대표님표 케익드셔서 좋으시겠슴다~~ 아~ 부럽....

축하드려요!!!

본좌께서 축하해주시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벵기표 끊어 주심 가드리게씀돠...ㅡ,.ㅜ^

오늘 후배가 사준 열라 비싼 중국제 케이크 먹었슴돠! 지금 묵고 있는 호텔서도 쥐x만한 케이크 선물로 줬는데 안먹고 냉장고에 짱박았슴돠! 이제 한개도 안부럽슴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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