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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면서 삭히려고 했는데 더 열 받네요. ㅋ. <br />
이제 커피 한잔 해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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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글 스킵하는 통에 가슴이 답답한데 이런 일도 생기고 참 퍽퍽합니다.<br />
시골에 가서 살든지 외국가서 살든지 할까봐요.

말 안통하고 자기 위주로 사는 사람이 점 점 많아져서 자꾸 부딪힙니다...ㅠ.ㅜ

항상 보행자가 우선이죠!!!

기분 나쁘시더라도 그런 인간들하고 계속 싸우고, 짜증나게 만들고, 지가 잘못하고 있다는걸 알게 해야 합니다.<br />
저희 동네에도 에쿠스 끌고 댕기면서 지가 마치 동네 유지라도 되는 마냥 빵빵대는 늙은 넘(?)이 하나 있습니다.<br />
저도 몇번 당하고 나서 째려보면서 욕하고 싸울듯이 달려든 적이 있는데도 계속 그러고 다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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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이제 갓 걸음마 뗀것 처럼 보이는 애기옆을 막 지나가다가 젊은 아주

감정처리를 잘 해야 건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br />
그렇지 않으면 병이 난다고해요<br />
지금 일어난 감정을 깨끗하게 청소해보세요 ㅎㅎ<br />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거라고 봅니다^^

제가 직접 골목길 다닐때 뒤에서 빵빵 거리면 상당히 기분 안좋습니다. <br />
누가 안비켜주나? 늦더라도 다 알아서 비켜줄텐데,,더군다나 차도도 아니고,,사고나면 차가 손해지.. <br />
그 이후로 제가 골목길 운전할때는 절대 골목길에서 경적 울리지 않습니다.. <br />
좀 늦게가더라도 사람들 알아서 다 비켜줍니다. <br />
귀먹으시고 걸음 느리신 할머니들도 그냥 뒤에서 비켜줄때가지 천천히 따라갑니다. <br />
저런

보행자우선이나 경적금지를 왜 모를까 답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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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라도 다 비켜주지요. 저도 절대 사람에게 경적 안 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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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을 써도 얌전하게 쓰고 창문열고 미안하다고 인사하고 손짓하고 지나갑니다.

파출소 가서 시비하고 싶더군요. 벌금이라도 물리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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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떼를 더 보여줬어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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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여러분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화내지 마시고 기분 푸세요.<br />
즐거운 아침입니다.^ㅇ^ ㅎㅎ

여기다 화풀이 하시면 아니되시옵니다. <br />
그냥 넉두리 혹은 하소연 정도로... ^^

그런 사람은 된통 당해야 정신을 차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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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노인이 경적 소리에 놀라 쓰러져서 크게 다친다면 접촉이 없어도 운전자가 다 책임을 져야되는데<br />
그런걸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이죠.

저도 운전하면서 가끔 경음기를 쓰지만, 한마디로 개념없는 운자자로, 여기서 자는 놈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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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음기 또는 지나가던 차로 인해서 사람이 놀라거나(심장병, 고혈압등) 넘어져 다쳤다면, 그 자동차가 가입한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내야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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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억지성이 있습니다만, 병원에가서 진단서 끊어 경찰에 신고하면 그 운전자는 도주차량(뺑소니)으로 처벌받습니다. 　설마 진

중국이 싫은 이유중의 하나가 여긴 철저한 차량우선이라는 겁니다. 길을 반쯤 건너 가다가도 차가 들이 밀기 때문에 다시 뒷걸음을 치게 만들지요. 해봐야 못알아듣겠지만 #$^%$&하고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눈치 보면서 건너갑니다. 경적 울리는 것은 애들 장난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경적 울려대는 놈이나 당하는 놈이나 당연한듯 무덤덤하다는 것입니다. 원래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br />
근래 오년 동안에 그동안 자전거로 가

차경음기 소리에 너무 놀라는 1인 정말 괘롭습니다 그놈의 소리 ....

전 그거 하나만큼은 철저합니다. 알아서 비킬 때까지 참고 기다립니다. 평상시 타는차가 카2 디젤이거든요...<br />
동급에서 오토바이 다음으로 시끄러운.......<br />
뭐 어쩌겠습니까.. 저도 차에서 내리면 걸어다니는 보행자인걸요.... 그리고 조금만 기다리면 다 비켜줍니다.

전 며칠전에 동네 골목길을 걷고 있는데..<br />
뒤에서 무슨 낌새(?)가 있었지만 그냥 앞만보고 갔습니다.그렇게 한 1분을 가다가.. 뒤를 돌아보았는데,<br />
소나타 한대가 저를 따라오고 있더군요.<br />
미안해서 얼렁 비켜줬더니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가더군요.<br />
한 1분정도를 제가 눈치채고 비켜줄 때까지 그냥 따라오고 있었던겁니다.<br />
이런 사람도 있는데... 에이씨이~~~

ㅎㅎㅎ<br />
남갑님.. 바로 그런게 미덕이었겠습니다.

차타면 개가되는 인간들 많습니다....

제차는 경유차라 사람들이미리알고 피해주더군요 그런데 가스나휘발유차량일경우 너무조용해서 앞에서못듣지않나싶어 경음기사용했을수도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신호대기중에 신호바뀌는순간부터 뒤에서눌러대면참말로 머리뜨거워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