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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에도 하나 있습니다....<br />
쥔이랑 쥐랑 쪼개면서 찍은사진....<br />
왜 카운터에 손님이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두는지....<br />
잘 보고서 싫으면 절대 오지말라는 의미인지....<br />
청주 예술의 전당 옆의 호박..... 어쩌구저쩌구입니다.

저도 역앞 돼지 국밥집에서 목격했습니다.<br />
정말 맛없는 돼지국밥 집이더군요.

강태형님, 그 집 상호가 정확히 몹네까?<br />
제가 이래뵈도 마당발에다 입도 무쟈게 쌉네다.<br />
소문 팍팍 퍼뜨려 그 집 거덜내는 데 일조할 수 있씀메다.

호박넝쿨입니다.....<br />
주인에게 뭐라 했더니 급샐쭉 모드로 변하더군요...<br />
돈내면서 무지 아까웠습니다. 저기서 쪼매라도 남으면.. 똥구녕으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하고요.<br />
거시 서빙하는 아줌마 하나가 대단한 미인이었었는데..... 쩝....

Rat 사진을 내 걸었다고 뭐 그가게 망해라 어째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br />
다만 싫어 하시는 분들이 소화불량 걸릴까봐..ㅡ,ㅡ;;<br />
<br />
서빙하는 아줌마 하나가 대단한 미인이라<br />
호박넝쿨이 아니라 미인소굴?

이쁘장한 아줌마들이... 둘셋은 되니...........<br />
소굴인가요? ^ , ^ ;;;<br />
쥔아줌마는 무지 안 이쁩니다...........<br />
<br />

백경훈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br />
2mb와 같이 찍은 사진을 내걸었다면 옳은 정신을 가진 것은 분명 아닙니다. <br />
그른 정신을 가진 사람이 장사 옳게 할 리도 없는 것이고요. <br />
<br />
그래서 저는 앞으로 누구와 만나든 호박넝쿨에는 절대 가지 말라고 할 셈입니다. <br />
청주는 바닥이 좁아서 입소믄 엄청 빨리 퍼지고 또 다행히도 <br />
제 주위에 청주 바닥에서는 이름만 대면 거의 다

어이쿠.........<br />
저는 청주에서의 행동 반경이 1키로도 안되고..........<br />
아는 아줌씨라고는 식당 아주머니들 뿐인데...........<br />
음식에 질릴 때까지 한 식당만 가거든요..... <br />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 ^ ;;;

황보석님, 강태형님 청주 어디신지요. 저도 청주인데 서식지는 분평동입니다. 서울서 내려온지 3년 되었는데 아직 생각은 서울 사람인듯 합니다만... 하튼 반갑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액자를 자랑스럽게 내거는지 원..........<br />
액자를 깨부셨더라면 액자값 물어주는 데에 일조할 의사 있습니다.

액자를 깨부셨더라면 액자값 물어주는 데에 일조할 의사 있습니다. ver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