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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은..저같은 경우는 24시간 기준으로 약 2분정도 차이납니다.(중저가형 프데드릭 콘스탄스)<br />
대신 째깍째깍나는 소리와 톱니바퀴들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거 보면 쿼츠와는 또다른 맛이 있습니다.

예전에 롤00, 오00 자동시계 차고 다녔었는데....<br />
일주일에 대략 5분 정도 느려진다고 보시면...<br />
조금 지나면 적응되는데, 문제는 무게였습니다. 여름철엔 좀 괴롭죠...<br />
그 시계들.... 아랍의 누군가가 차고 있을겁니다....

세이코 오토매틱차고있습니다 한 일주일에 3~4분정도 차이날까요? 저두 쿼즈만 차다 오토로갔는데 이젠 쿼즈, 오메가 뭐시기라도 쳐다도 안봅니다.. 그만큼 오토에 애착이 갑니다.. 돈모아 오메가 하나사려고요

흠 보통 중고가의 또는 나름 고가의 오토매틱 시계는 일오차 5초 미만~10초 미만의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오차의 범위는 시계나 메이커 또는 가지고 계신분들의 생활(활동)특성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여튼, 오토매틱 시계는 분명 매력있습니다. 내가 움직이면 같이 움직인다.... 는 의미만으로도 시계 애호가들은 오토를 절대 선호하죠^^ 특별한 관리라기 보단 오차가 커지면(수년 후? 이것도 여러 상황으로 틀려집니다, 여튼 오차가 비정상적으로 커지

쿼츠 무브먼트 역시 고급은 동력·탈진부만 전자 회로일 뿐,<br />
나머지는 기계식이므로, 자동이나 수동 기계식 시계처럼 5년 정도에 한 번씩 분해소제 해 줘야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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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오차 없이 정확한 시계가 필요하시거나,<br />
시간을 맞추고 3~5년에 한 번씩 분해소제 하는 것이 번거롭다고 느껴지시면 쿼츠를 선택하시고,<br />
좀 더 가치 있고 애착을 붙일 만한 시계를 원하신다면,<br />
자동 또는 수동

오토메틱 브랜드 너무나 많습니다.<br />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 시계가 후달달한 가격으로 나와 있습니다.<br />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안다는 말처럼...<br />
타임포럼 사이트 가 보시면 한 눈 뜨게 될 것 같습니다..<br />

오됴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만 압니다.. ^ㅎ^<br />
마눌 왈, 시계 사느니 차라리 요됴 사라고 합니다..

시계라고는.....<br />
이제 달랑 하나 남았습니다..... <br />
그나마도 툭하면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고..............<br />
행동반경이 워낙 좁아서 가는 곳만 가다 보니... 주인들이 알아서 챙겨주시는........

저는 세이코5 정도로도 만족합니다. <br />
다만 초기에 입문을 하시려면 세이코 일꾼 시리즈( svcs013 같은)정도면 충분히 그맛을 느낄 수 있을꺼에요.

쿼츠는 쿼츠대로 오토매틱은 오토매틱대로 매력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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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일 자주 차고 다니는 것은 로*스, 태그*이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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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엔 세이코도 많이 찼었습니다...매력적인 시계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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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는 너무 정확하면(?) 오토의 매력이 없습니다.......ㅡ,.ㅜ^

해밀턴 카키 어쩌구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한달에 일이분 정도 오차 나는 것 같던데........별루 신경 안쓰구 할달에 한번 정도 비스무리하게 맞춰 줍니다.<br />
시계는 오토지염....^^

직장 선배의 로렉스는 정말 정확하더군요! 한달에 약 10초정도 오차가 있는것 같고요 보통 하루에 10초정도는 오차가 있습니다.<br />
저는 오리엔트 중고 4만원에 사서 15000원에 점검 받고 잘 쓰고 있습니다. <br />
쿼츠 시계 여러개 있지만 오토시계를 제일 많이 착용합니다.<br />
오토메틱 시계는 종로 세운상가 시계골목에 직접 오버홀 맞기면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세이코 오토메틱이면 검증된 기계니까 안심하고 구입하셔요~~ ㅎ

형이 짝퉁 로렉스 차고 있는것을 봤는데요. .가격이 5백만원. 무슨 짝퉁이 이렇게 비싼가 했는데 설명 듣고 하나 사고 싶더군요..왠만하면 오토매틱으로 사세요. 시계가 금으로 되어 있고 내부 메카도 실제 로렉스와 같다고 하네요.. 하여간, 오토매틱으로..

아;; 난 언제쯤 파텍필립을 팔에 찰 수 있을른지;;;

짝퉁 시장에서 파네라이 루미노 마리나 한개, 몽블랑 쥐앰티 한개 그리고 태그호이어 까레라 한개 모두 세개를 샀습니다. 파네라이는 일년째 차고 있는데 일오차 3초 내외에 파워리져브도 40시간 이상 가는것 같습니다. 나머지 두개는 일오치 1분정도 납니다. 무시무시한 중국입니다. 장인의 수준이라 할 수 있지요. 중국 생활 일년이 넘어가니 짝퉁 마니아가 돼갑니다. ㅜㅜ

세이코 무브는 쿼츠던 오토던 품질은 세계적 수준입니다. 브랜드 위치가 애매해서 그렇지 Spring Drive나 Grand 쪽으로 가면 IWC 가격이 나옵니다. 물론 무브의 품질은 IWC가 상대가 안될 겁니다. 저도 쿼츠에서 이제 막 오토나 기계식으로 가려하는데, 현재는 세이코 브라이츠 라인이나, 스토바 마린오리지날(기계식)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