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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단순하게 궁금하기도 하고, 정부에서 먹고 있는데 일부 신문이나 매체가 알리지 않아서 저같은 국민들이 오해하고 있는지 확인 차 올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상하게 분위기가 반전을 하더니 진흙탕 싸움이 되면서 제가 어떻게 할수 없을 정도가 되더군요.
처음에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일부 회원분들의 거친 댓글에 화도 났지만, 은근히 조회수가 치솟는 걸 보면서 묘한 카르타스를 느끼더니 이제는 은근히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란의 가운데 있는 분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