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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처럼 계속 틀어놓을수는 없습니다. 제품마다 램프 사용시간이있습니다. 비용은 제품마다 틀리지만 평균 40~50만원(요즘 잘나가는 제품 기준...)<br />
플젝은 형광등 아래에서 보기는 쫌 그렇습니다. 요즘 나오는 홈시어터용 플젝 같은 경우 안시가 낮아서...

화질은 아주 좋던데요<br />
근데 대화면이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는...<br />
영화볼땐 좋지만...^^ 한마디로 좀 피곤한 녀석

완전 차광이 아니면 보기 힘들죠. 테이터용플젝은 안시가 높아서 어느정도 가능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차광이 되는쪽이 화질이 좋겠죠. 대화면이다보니 TV보다 화질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화질은 아무래도 브라운관TV가 가장 좋겠죠.

결론은 TV도 자주 보신다면 같이 가셔야됩니다.

일단 프로젝터라는 것을 아셔야 하는데...프로젝터는 TV하고는 완전 다릅니다. 프로젝터는 디스플레이기기 이기 때문에 TV를 보실려면 비디오나 다른걸 통해서 TV수신을 해서 그걸 다시 영상으로 뽑아내야 합니다.

차라리 TV를 자주 보신다면 오히려 프로젝션 TV가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60인치 정도 되면 프로젝터처럼 100인치는 안되도 영화같은 느낌의 감동을 느낄수 있고 TV도 볼수 있으니까요...^^

av자료실에서 스크린샷(프로젝터로 비친 영상을 카메라로 찍은 것)을 한번 살펴보시죠.

간단하게 TV를 보기위해 프로젝터를 구입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정용 프로젝터라는 것은 먼저 완벽한 차광, 외부의 빛이 없어야 화면이 보입니다. 그리고 스탠드 불빛이라거나 형광등을 켜놓은 상태에서는 프로젝터 화면을 보기가 쫌 그렇다기 보다는

가정용 프로젝터란 형광등을 켜놓은 상태에서 사용하라고 만들어놓은 기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DVD소스 기준, 요즘 TV만큼의 화질을 기대할려면 400만원 이상 가는 프로젝터를 구입해야 합니다. 400만원대 프로젝터가 유명한게 없지만, 500만원이 넘어가는

NEC HT-1000의 경우 DVD 소스만 괜찮고 DVDP만 좀 받쳐주면 정말로 TV에 버금가는 화질이 나옵니다. HD소스의 경우는 프로젝터의 해상력만 좀 되면 일반 TV만큼이나 좋은 화질이 나옵니다. 그러나 HD소스란게 맨날 나오는 것은 아니지요?

프로젝터를 구입하는 메리트는 오직 단 한가지입니다. 화면이 크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터의 화면이 60인치 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절대로 프로젝터를 구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단 한가지 화면이 크기때문~ 그리고 TV를 보기위해서는 TV를 장만해야 합니다. 그럼~ ^^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