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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Cho개인-안영훈님께 진지하게 묻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11 10:22:44
추천수 0
조회수   794

제목

[Cooly]-Cho개인-안영훈님께 진지하게 묻습니다.

글쓴이

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내용
처음 보시던 저를 머리가 크다고 하셨는데.....

장난인줄 알았는데....

요 근래, 둘째를 안고 있는 제 모습을 거울로 보고 있는데,

얼굴이 조금 크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3달동안 바빠서 이발을 거의 못하고 장발장 비슷하게 살고 있어서...

혹시 머리카락 때문인것 같아,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나 얼굴 작지 않냐...단정하게 깍아야겠다.

아내가 소스라치며 설마 진짜 자기 얼굴이 작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니겠지

하며 놀라더군요.

저 20년 이상을 살면서 머리크다고 생각한것 없습니다.

그리고 머리 크다고 안영훈님께서 처음으로 말씀하셨는데....

정말 제 머리가 큰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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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s09@gmail.com 2010-05-11 10:26:13
답글

딸년들 들을까봐 집사람하고 소곤소곤....... 누구닮아서 얼큰이일까?<br />
우린 둘 다 얼굴 작거든요.............. 시어버지..... 장인.... 이렇게 말합니다.<br />
이래서 부부간의 호흡이 필요한 것인가 봅니다............

jinsunmee@hanafos.com 2010-05-11 10:26:20
답글

<br />
?

안영훈 2010-05-11 10:26:29
답글

저희 어머니가 항상 말씀하십니다...<br />
<br />
사내대장부가 머리가가 커야 큰일을 하지!<br />
<br />
둘잡 스님은 나라를 구할 분이십니다^^

노승민 2010-05-11 10:27:14
답글

아내가 얼굴이 디게 작은 편에 속해요. ㅠ_ㅠ 왠만한 연예인만큼 작어요. ㅠ_ㅠ<br />
그래도(?) 저를 사랑한다고 하는데...ㅠ_ㅠ

노승민 2010-05-11 10:27:37
답글

저 스님 아니거등요. ㅠ_ㅠ

mrbung@gmail.com 2010-05-11 10:32:06
답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감자탕 같은거 무그면서 비교해봐야합니다. ( __)

노승민 2010-05-11 10:33:36
답글

ㄴ 기웅님 감자탕 기대하겠습니다. 언제 모일까요?

mrbung@gmail.com 2010-05-11 10:34:51
답글

ㄴ 뭐 저한테 기대할꺼까지야, 오늘이라도 일단 모이면 됩니다.

이상준 2010-05-11 10:40:50
답글

흠..

안성근 2010-05-11 10:48:55
답글

둘이서 만나서 직접 줄자로 재면 간단히 해결될 일을 가지고 게시판에서 왜이리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신광성 2010-05-11 10:49:13
답글

보통 의구심이 드는것들 대부분은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3=3=3=3

장순영 2010-05-11 10:51:33
답글

((아후...생각이 안나네...ㅠㅠ 스님은 너무 멀리 앉아있어서리....))

노승민 2010-05-11 10:55:57
답글

저는 본좌님 얼굴 똑똑히 기억합니다. 바로 앞에 앉았는데 절 기억못하시는것 보면, 역시 남성에게는 별로 관심히 없으시다능....ㅠ_ㅠ

이기봉 2010-05-11 12:14:44
답글

스님은 영훈님보다 다리도 짧더군요...

노승민 2010-05-11 13:29:09
답글

ㄴ 헉, 기봉님, ㅠ_ㅠ 다리 길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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