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턴테이블을 구입하여 현재 쓰고 있는 리시버(RX-V461)에 연결해서 LP를 듣고자 합니다. 완전 입문용으로 시스템을 꾸미려고 합니다.
제가 쌩초보라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찾아 보았는데....
턴테이블 -> 포노EQ or 포노 앰프 -> 리시버 이렇게 연결하는것이 정석이군요...
질문입니다.
1. 포노EQ or 포노앰프 중에 어느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리시버가 앰프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턴테이블과 리시버를 연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포노EQ를 사용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포노 앰프를 사용하면 리시버의 앰프 + 포노앰프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2. 포노EQ는 저렴한 은포전자의 EQ(약 3만원)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어떤지요?
포노앰프를 사용하게 되면 캠브리지의 540P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어떤지요?
3. 포노EQ or 포노앰프 -> 리시버 연결시에 리시버의 어떤 단자를 이용하면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전문가 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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