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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집사람,마눌..)가 좋아하는 노래 무었입니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10 21:11:19
추천수 0
조회수   862

제목

아내(집사람,마눌..)가 좋아하는 노래 무었입니까?

글쓴이

이영춘 [가입일자 : 2004-10-04]
내용
오늘도 축 처진 어깨에

세상의 근심을 다 짊어진양...

그래도 표정에는 사랑이 넘쳐나는 제 마눌님~

텅 빈 가게에서 욜씨미 인터넷만화를 보고 있네여...ㅎㅎ ㅠ.ㅠ



피터, 폴 과 메리 가 노래하는 곤 더 레인보~!

~~슐 슐 슐 라 루,슐 어 락 샥,슈 라 바 바 쿠,

휀 아이 소 마이 셜리 바비 비일,

컴 비블 인 더 부 샤이 로오리!



제 마눌님이 가장 좋아하는 곡입뉘다. ^^

물론 가요도 한 곡 있지요ㅋ

옛날,우리가 연애할때

제가 카셋테잎으로 선물 했는데

요걸 듣고는 너무 좋아하던 그녀의 표정이 지금도 선합니다

지금도 옆에서 그노랠 들으며

무슨 걱정 있냐는 듯 고갤 까닥거리며 좋아합니다



에고

잘 되야 할텐데...말입니다

세상이 참 어렵군요

낼은 판이라도 내다 팔아야 겠슴돠

한박스 미개봉 보관중인 바하무반주-야노스 슈타커LP박셋 이랑

DG111 CD박셋, 정경화 박셋도 보낼 목록 1,2,3번이네요

마눌 통닭이나 사줘야 겠슴돠

마눌님 미안하고 사랑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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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05-10 21:14:53
답글

구창모의 휘나리입니다.<br />
노래방에 가면 절절히 부릅니다.<br />
무슨 사연이 있는가...??<br />
김국진이 강연에서 안전바가 매여져 있는 롤러코스트가 인생이라 하데요.<br />
지금 올라갔다 내려갔다 불안해도,다 괜찮답니다...^^

이영춘 2010-05-10 21:18:44
답글

ㅎ<br />
가요는-묻어버린 아픔 입니다<br />
김동환 버전요<br />
...<br />
한순간 그렇게<br />
쉽사리 살아도<br />
지금 이순간 <br />
나는 행보옥해~~~!<br />
이노래 부를땐 진짜 이쁩니더~~!ㅎㅎㅎ

김광범 2010-05-10 21:24:50
답글

아다모가 부른 샹송..<br />
<br />
"눈이 나리네.."<br />
<br />
돈 벌어 나주~~~ 돈 벌어 나주 ~~ 니돈 벌어 나주 ~~ 니이 돈 벌어 나주....<br />
<br />
라~라~ 랄~라~~~~ 랄라~~랄라~~<br />
<br />
니 돈벌어 나주.......<br />
<br />
이 노래 젤로 좋아합니다...ㅠㅠ

임덕민 2010-05-10 21:26:02
답글

행복이 느껴집니다. ^^

이영춘 2010-05-10 21:29:36
답글

ㅎㅎ광범 할배~<br />
썰렁하고 춥네요<br />
ㅎㅎ덕민님, <br />
와싸다에서의 작은 행복, 마눌얼굴 보는 큰 행복<br />
그외엔 모든게 고통입니다 ㅠ.ㅠ 안그래야 하는데 말임뉘다...

정광구 2010-05-10 21:30:28
답글

journey의 open arms 판떼기로 돌려주면 좋아해요...^^

이영춘 2010-05-10 21:40:13
답글

ㅋㅋ광구님집안은 젊은 패기가 꽉 차신 모양임놔 <br />
제 마눌은 하드한걸 싫어해서리... <br />
그래두 어젠 "헛 쏘 굳 "을 트니 춤추더라구요 <br />
그냥 우울한게 싫었던 모양이라 잠시 꽉 안아 주었습니다

박상규 2010-05-10 21:45:25
답글

ppm의 곤 더 레인보우 저도 좋아합니다^^ 레몬트리나 리빙온어 젯 플레인도 좋구요! 우리마눌은 김창완의 빨간풍선을 좋아하네요

nt_admin@shinbiro.com 2010-05-10 21:49:33
답글

<br />
"돈타령 메들리"<br />
ㅡㅡ;;<br />

박대희 2010-05-10 22:16:23
답글

광범님 말씀 하시는 곡은 아다모의 "똥발라 나주" 입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0-05-10 22:19:21
답글

울 마눌은 최성수의 동행, 남진(?)의 빈 잔, 뚜아에무아의 사랑해,<br />
그리고 해바라기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등을 18번으로 부릅니다.<br />
내 마음의 보삭상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남편 이름이 보석이기 때문이라고 굳게 믿고 있씀돠.^^<br />
<br />
밥쏭으로는 남편이 쌩음악으로 부르는<br />
Epitaph, Before the dawn, Sound of silence, The Boxer, Dust in the

translator@hanafos.com 2010-05-10 22:24:23
답글

박대희님도 틀렸씀돠. 정확한 발음(?)은 "똥 발라내자" 임돠.<br />
우리 해꾜 댕길 때 그렇게 발음했씀돠. 제 전공이 블란~사어임돠~~~!!!

박대희 2010-05-10 22:29:10
답글

영춘님 저는 피터 폴 앤 메리 중 피터 야로우 솔로 앨범에 수록된 Wrong rainbow 참 좋아합니다<br />
애절한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죠

박대희 2010-05-10 22:31:35
답글

황보석님 그렇군요 불란서어를 전공하신 분이 계실줄은 몰랐습니다 지송^^

김광범 2010-05-10 22:45:59
답글

울 마눌한테는..<br />
<br />
돈 벌어 나주~~<br />
<br />
일케 들린다는데유.......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5-10 23:16:58
답글

울 마님은 트롯 신곡이면 무조건 콜입니다....ㅡ,.ㅜ^<br />
<br />
영춘님....힘내세요....

박대희 2010-05-11 00:01:40
답글

광범님이 충청도 분이셧나?

김장규 2010-05-11 09:39:01
답글

환상속에 있어~ 다가올수 없는 너에게 나를 보여줘~~~ 앙. 이건데 제목은 생각이....

김장규 2010-05-11 09:39:29
답글

나에게 너를 보여줘던가 ^^ 하여튼 이거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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