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루나, 인켈9030, 야마하 TX-550 튜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집 튜너 수신 환경이 최상이라 늘 KBS1 FM 방송만 듣고 있는데, 볼륨은 9시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아주 듣기 좋은 피아노 곡이 흘러나와서 볼륨을 11시정도까지 높여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피아노 타격 때마다 정체불명의 약한 저음이 들리는 것입니다.
원래 저음이 아니라 고음에서도 반박자 늦은 둔탁한 저음이 들립니다.
마치 피아노와 북의 합주 같았습니다. 그것도 북소리가 몇밀리초 정도 늦는..
느낌으로는 루나의 우퍼가 행동이 굼뜬 것 같은데,,
이런 현상 경험해 보신 분 계십니까? 해결 방안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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