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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일찍 집에 들어가든가 아님 종로에서 메뚜기 잡으셔...ㅡ,.ㅜ^

됐<br />
수<br />
다

흠.. 상수동 가자고 여쭙기에는 역시.. 인프라가 별로라.. 쩝...

강남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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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꺼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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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가 안왔다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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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휴업이라데요.....ㅠㅠ

주환님 저녁에 일하시지 않나요???<br />
투잡 뛰는걸로 알고 있는데...

방금 일끝내고 들어왔습니다. 전 가능합니다. 6시 이후에는요. 근데 인원이 없는듯....<br />
기석님 매일 가지 않아요...주말에만 올인하고 있습니다. 애기는 잘 크고 있죠...<br />
안성근님 문자 드리겠습니다.

강남 땡기네... 어쩌지요... <br />
생각을 30분해야지

주환님만 괜찮다면 둘이서 하죠. 저야 워낙 이 방면에 단련이 되어서 상관이 없습니다.

그럼 강남에서 아저씨들끼리 술자리 갖는 것입니까?

거리가 너무 멀지 않으신가요...전 6시 거의 칼퇴근이라 상관은 없지만요. 지금 계신곳이 어디신지요.<br />
원래 월요일에 많으들 드시지 않나요. 이상하네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는데요. 아저씨들끼리 하면 안되나요?

전 일산이라 6시에 출발하면 7시 30분 정도 됩니다. 너무 늦나요?

허걱 설마설마 했는데 거의 극과 극이네요. 좀 시간이 애매하기도 하고...성근님 가능하시다면 다음에 중간쯤..여기 와싸다에서 자주 언급되는 족발집에서 번개는 어떠신지요. 제가 매일 칼퇴근을 해서 남아서 빈둥빈둥되는걸 저희 회사 오후반인 사장님이 보시면 분명히 저녁 같이 먹자할게 뻔할거 같은데....

성근 아저씨.<br />
7시에 우리 봐요. 가서 연락할까요?

에궁 또 나가리 분위기

나의 엄청난 낮술 당구 보여 줄게요.

현채님은 어디가 편하세요. 성주환님은 어렵다고 하면 저희끼리 편한데로 정하시죠?

이궁 죄송한 분위기...저 때문에 강남이 제목이 되었는데요.

폭우나 쏟아져라.....ㅡ,.ㅜ^

비오면 더 좋죠. 술 마시는데 분위기가 좋아지잖아요.

그럼 강풍에 폭설이나 내려라....ㅡ,.ㅜ^

지하철로 갈거니까 괜찮아요. 마시다가 집에 못가면 찜질방이 많으니 거기서 자면 됩니다.

지하철 고장이래요...3=3=3=3=

쟈철 타야 빵꾸나 나라....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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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찜질방 휴업이나 해라...ㅡ,.ㅜ^

종호을쉰.. 너무 처절하세요 ㅜ.ㅜ

걍 종로 3가에서 연우압빠랑 조우하셔....ㅡ,.ㅜ^

이긍,,,,,,내 이럴줄,,,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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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엔 시청에서 연우압빠2가 모실께요,,~

그냥 집에 들어가야죠. 거래처에서 간만에 소주한잔 하자고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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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들으세요.<br />
가지 못하고 빵만친거 미안합니다.

괜찮아요. 언젠가는 인연이 닿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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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퇴근 준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