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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부동산 한곳만 내놓지마시고 여러군데 내놓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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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놓으실때 신림지역만 내놓지 마시고 봉천동, 낙성대, 난곡, 서울대사거리, 봉천고개, 멀게는 사당동, 상도동, 신대방 까지도 내놓아보세요...

100% 정확한거는 아니지만 보통 가게를 내놓으면 내 놓았던 부동산과 동네 부동산이 네트웍으로 연결되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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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멀리 가서 내놓지 않는 이상은 거기서 거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울며 겨자멱기로 부동산에 의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br />
저도 얼마 전 집을 팔려고 여러 사이트에 개인거래로 올려보았지만 이상한 전화만 올 뿐 실효가 없었습니다. <br />
다행스럽게 이웃사람이 집을 사 주었지요. <br />

창욱님 부동산은 네트웍으로 연결되어있는것이 맞습니다만....공유하는것보다 부동산 자체에서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조금더 신경쓰게 됩니다....

임대차가 아니고 매매인가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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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매가 어디고 잘 이루어지지 않는편이라 괜찮다면 임대차로 가게를 넘기시는 방법도 생각해 보시지요. 부동산중개소를 피하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컨설팅 이란데도 공인중개가 없는 곳이면 계약은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해야하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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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군데 내놓아보세요. 어차피 한군데만 내놓아도 받은 곳에서 공용망에 올리면 다 퍼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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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

네트웍은 받은업소가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말고 싶으면 마는 것이라 100% 공용망에 올라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괜찮은 매물이면 안올리고(혼자 다 먹으려고) 좀 안좋은 매물은 올리고 그런식이고 이런 네트웍은 그지역 네트웍이고 공인중개사협회에서 운용하는 전국망 네트웍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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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중개계약(위에 독점이라고 했는데 전속이 맞습니다. 독점은 조금 달라요)을 맺을시 바로 이 전국망 네트웍에 올리거나 일간지에 개제를 해야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