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규님 말씀처럼 공무원 파업에 관해 좀 과격한 표현을 한적이 있습니다.<br />
제 아버지는 34년간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하셨고 제 와이프도 공무원입니다. <br />
그래서 그런지 공무원에 대한 어떤 기대감도 있고 실망감이 있습니다. <br />
저희 아버님은 정직하고 성실한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박봉으로 사셨지만 자부심을 가지신분이셨고<br />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의 품성과 자세에 대해 분명한 소신이 있으신 분이셨습니다.<br
뒤늦게 김홍기님 덧글을 읽었습니다.<br />
<br />
민주주의 국가의 공무원 신분을 비롯해서 글 내용에 대해 반박을 하자면 A4용지로 10장도 쓸 수 있겠습니다만 오늘은 제가 시간 여유가 없어서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겠습니다.<br />
<br />
다만 제 글의 의문에 대해서는 답변이 안된 걸로 생각된다는 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br />
<br />
유시민씨를 정치적으로 지지하면서 노무현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을 반대하고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