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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조심스레 추천해 드립니다. 세이코 정도면 어르신들 차고 다니시는데 품위등등 무난할것 같습니다.

일단 몽블랑 만년필 이 떠오르는데...펜을 많이 쓰시는 분이면 몽블랑 볼펜도 괜찮을것 같고...엔트리 급이면 몽블랑 볼펜과 페레가모 반지갑 정도... 둘다 그정도 예산으로 될지도 몰겠네요...

두개 합쳐서요...하나는 엔트리급 말고도 될거구요...

처음엔 뭐할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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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까이 찾아뵙다보니까 상품권이 편한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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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서 필요하신거 구입하시라고요~~ ㅎ

상품권 ㅎㅎ

다른 분들 말씀도 괜찮고, 리델 같은 메이커의 윗급 와인잔도 괜찮습니다. 개당 8-9만원씩 손님용으로 4개정도.. ^^; 막상 좋은건 자기돈 주고 못사거든요..

리델 소믈리에 보르도 같은 것은 잔 하나에 13만원 정도 하더군요..<br />
비늄 시리즈가 차라리 나을 것이라고 봅니다..<br />
그런데 와인 아시는 분이라면 차라리 5대 샤토와인이나 한 병 사드리는게 더 좋을듯...

또 말씀드리긴 그렇지만...은사님이 교직에 계시고...집안자체가 원래 아주많이 유복 하시지는 않으셨다는 가정하에...일반적으로 보통사람이 호사를 누릴수있는 단계가 있을겁니다...일단 교직을 오래하셨으면...일반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제품군들이 좋을것 같네요...

술 선물들을 많이 합니다만 <br />
제 생각에는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br />
간혹 술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술 선물만큼 실속없는 선물은 별로 없습니다. <br />
고가의 술이라면 더 그렇고요..<br />
50만원 안팍이면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 <br />
안방에 놓을 티비도 살 수 있고, <br />
자전거같이 즐기시는 운동용품을 건강을 위해 사드릴 수도 있고, <br />
몇 년간 꺼내 입을 때

골프 치신다면 골프웨어도 좋습니다.

먹고 마시고 사라지는 걸 원할 것같지는 않으시고...<br />
저도 몽블랑 만년필이 좋을 듯 합니다, 잉크도 같이... 혹은 몽블랑 볼펜...

저도 만년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선입견인지는 모르겠으나....만년필,사전,,,노트,필기구 등은 보통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선물하지 않나요?..보통 공부나 일 잘하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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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님.<br />
윗사람들에게 라미 만녀필 하나 받아 본적이 &#51022;습니다. 나쁜 윗사람들...

뭐니 뭐니해도 전통적인 만년필이 어떨지요.. 다들 만년필 추천을 많이 하시는군요...

현금이 최고!<br />
아니면 좀 오버해서 티브이나 컴퓨터?<br />
전 리클라이너도 좋을고같아여

아이팟요~

퇴근후 집에서 편안히<br />
쉬시라고푹신한 리클라이너 <br />
앉아서 쉴때마다 제자들이 생각날듯

먹고사는 경제적인게 어느 정도 해결되신분이면... <br />
다른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과시할 수 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r />
아! 이거 내 제자들이 해주데....이런거요 <br />
상품권같은게 제일 현실적이지만... <br />
남에게 자랑할수 있는게, 제자들을 잘 키웠다는 나름대로의 자부심도 되기에... <br />
약간의 과시욕을 채울수 있는 것도 좋은 선물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