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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제가 보기에도 요즘 야당의 전반적인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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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워낙에 여당의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경우(저같은 경우)는 그냥 지지를 하겠지만, 그 차이점이 뭔지 명확치가 않네요...<br />
"여당이 아니다"라는 점 말고는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br />
(지금은 오직 여당의 잘못을 막겠다..말고는 별로 눈에 띄이는 일이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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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당인 입장에서는 걱정입

전략의 부재도 맞고 민주당 및 야권내부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도 보입니다만<br />
무엇보다 의도적으로 선거바람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이 정권의 바램에 편승한 언론의 협조 때문인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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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여론으로 이슈화가 되려면 언론에서 다루어야 하는데 그냥 다 묻어 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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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이 낮을 수록 당선율이 높아지는 것이 딴나라당의 현 주소이기 때문에 그냥 찻잔속의 바람처럼 이번 선거가 그렇게 지

동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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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현실을 몰라도 한참 모르죠.

인상 좋아보인다고 노태우에게 투표한 아줌마들을 제껴두고 무슨 전략.....

답답하죠. 이대로는 생각없는 사람들땜에 또 질거 같습니다. 야당은 게을러서도 안되고 겁이 많아서도 안되는데 두가지 다 그런것 같아요. 외국정치인들과의 교류도 활발치 못해 중요한 정보취득도 느린거 같고 이쯤이면 최소한 강력한 의혹제기및 대국민 진실폭로가 필요한 거 아닌가요? 국민의 무지로 반응이 약해도 계속 그런거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개날당하고 청기와예식장은 계속 짱돌 던져대고 있는데 ... 옛날 김구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얼굴 잘생겼다고 오세훈이를 뽑는 아줌마들 표를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 거 아닌가요?

거짓말 하라는 게 아니고 거짓말 하는 놈들 증거 좀 수집해서 까라는 겁니다.

지금 영부인 인상 좋다고 찍으신 분도 많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