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음은 다 똑같아서요....새차 처음엔 좋은데 여기저기 긁히고 문콕되고...막 그러면 애정이 싹 가셔버리죠...;; 차라리 처음엔 여기저기 긁더라도 속상하지 않을 정도의 차로 시야가 넓어질 때까지 타시는게 좋을 듯...그리고 단순교환도 차량판매하실 때 손해보실거여요!!
직원중에 신차구입하려는 친구가 있어서.....내차 빌려줄테니 석달만 타고 새차사라 권했습니다.<br />
걍 무시하고 새차 뽑고 6개월 지났군요.....<br />
현재 그녀는 걸레가 된 횬다이 아이스티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br />
눈 빛이 좀 흐려 보입니다......^^<br />
저도 중고차 추천 입니다...
새차타시면 기분이 좋기는 하겠지만, 주변을 보면 새차를 하루가 멀다하고 긁어오더군요.<br />
중고였다면 본인차는 그냥 수리 않고 타게 되는데, 새차로 하니 자차 수리 비용 및 개인부담 수리비용이<br />
엄청나게 들어가더군요. 운전에 익숙해질 6개월 정도만 중고 생활을 하신다 생각하는 것도<br />
좋을 것 같습니다. <br />
<br />
제 친지중 한 분은 새차 사서 여기저기 긁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신호대기중인 차를 추
17년의 장농면허를 청산 하고 구정지나 연수 후 K7 신차 몰고 있는 전업주부 입니다.<br />
남편께 중고 하나 사 달랬더니.....차마 중고 사 주기 맘 아프다고 울 형편에 버거운 K7(4300만원)뽑아 주더군요.<br />
총 주행 햇수가 열 번 ?정도 되는데....한 번 심하게 긁어 먹고 한 번 범퍼 긁혔습니다.<br />
농로길에서 나무가지에 옆면 긁혀 스크레치 생겼고^^;;<br />
새 차 사 준 남편에게무지 고마워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