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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수잔나 리가치 ' 라고 적혀 있는데요. --;<br />

저는 잘 모르지만 제5원소 영화보면, 외계행성에서 노래하는 외계인 소프라노 가수같다는 생각도 --;

뭐 급으로 따진다면..........초특급과 A급정도이지 않을까요...~<br />
조수미가 월등하다고 봅니다만................^^

음....하필이면 왜 조수미씨와 비교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br />
국제적인 네임벨류만으로도 조수미씨가 특급이라면<br />
저분은 한마디로 듣보잡 인데요....

아름답긴 하지만 궂이 비교한다면 조수미가 두등급 이상은 위로 보고 싶네요.

조수미씨가 그정도인가요 ~~ 혹시 조수미씨도 저렇게 허밍으로만 오케스트라에 맞추어서 연주하는곡이 있는지요. 있다면 노래제목과 앨범을 알려주시면 제가 꼭한번 듣고싶습니다. ~~

조수미 - (Romeo & etjuliette) Jeveuxvivredonscerevequim'enivre<br />
허밍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부른곡입니다.

조수미 - 오페라 마술피리중 밤의 여왕의 아리아..........가장 유명한 아리아입니다.

음색도 다르고, 음역도 다른데 조수미씨와 비교하긴 좀 그렇네요. 전 조수미씨를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조수미씨가 낫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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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상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잘부르긴 합니다만 '천상의 목소리'라고 하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곡이 서정적인거죠.

전 다마네기랑 김경호가 노래 잘하는줄알았습니다. 근데 나가거든을 부른걸 조수미가 부른거랑 <br />
비교해보니 이건정말...

다마네기.. ㅎㅎ

.<br />
이분 미션스피쿠 <br />
조수미 포칼 마이크로 유토피아

저는 조수미씨와 나윤선씨의 음색을 싫어합니다. 저는 마리아칼라스와 웅산씨가 좋더라구요...

이창훈님께서 결론을 내주셨읍니다만... 사족을 붙히자면..<br />
하이엔드에서 비록 아주 작은 차이일지라도.. .. 그 차이는 결코 극복되지 않는 차이죠

Susanna Rigacci 오페라 가수입니다. 필립스에서 출판한 듀오씨디 사랑의 묘약...돈파스콸레...정도가 있습니다. 잘 모르는 레코딩레이블의 음반도 가끔 보이기도 합니다.<br />
젊은시절 어느정도 커리어를 쌓다가 더이상 빛을 보기 힘들어 영화음악등에 출연으로 전환을 한것 같습니다.<br />
이탈리아에서 조수미씨의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리가치는 어느정도 알고있습니다.<br />
심지어 로마에서도...말이죠...

바바라 헨드릭스의 음색을 좋아하는데 .. 조수미도 물론 좋아하지만 바바라에겐 한참 딸리더군요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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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가 마유비면 바바라는 그랜드 유토피아 정도랄까? . ㅋ

저도 성악은 잘 모릅니다만, 가끔 듣는 곡 중에 조수미씨 'players' 앨범에 2번째 곡 '아베마리아'가 있습니다.<br />
허밍만으로 노래하지는 않지만 가사가 단조로워서(거이 '아베마리아'만 반복) 중간중간 허밍 비슷하게<br />
발성을 합니다. 잘 모르는 제가 들어봐도 조수미씨가 낫게 들립니다.

가수 조수미씨의 목소리하나는 <br />
케슬린 베틀을 능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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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라고 보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br />
생전의 가수중...

대중적으로 유명한 님은 다~~~이유가 있어서 조수미,,

저도 조수미씨의 음색이나 기량이 한수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수미씨의 음색은 참으로 아름다운데 스케일감에서는 쪼금.. 그리고 딱 잘라 표현하기는 안어울리지만 조수미씨가 북셀프라면 바바라 헨드릭스는 톨보이형? 그리고 음색면에서는 조수미씨는 포칼형? 바바라는 미렐라 프레니나 앙헬레스는 다인형? 마리아칼라스는 알텍형? 테발디는 탄노이형? 비르기트 닐손이나 아스트리트 바르나이는 클립쉬형? 이상 저만의 느낌에 기초한 횡수였습니다.

갠적으론 캐서린 배틀 젊은 시절의 헨델 아리아에는 소름이 돋아나지만, 조수미 씬 약간은 밀도가 모자라게 느꼈음......뭐 갠적인 취향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