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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본당서 ‘4대강 반대’ 1만명 미사 열린다
10일 오후1시에…본당안 시국미사 6월 항쟁뒤 처음
신부·수도자 3000여명 ‘4대강 중단’ 2차 선언 예정
“명동성당 본당 1500석으로는 수용하기 어려워 코스트홀과 성당 앞마당에 전광판을 세워 생중계로 미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제 야구팀 훈련 지도하고 오다보니 수원교구에서도 반대 플랜카드를 달았더군요. 내일 안사람(불교신자)과 함께 가려고 합니다. 저는 무교라 그냥 좋은 말씀듣는다는 생각으로요.
내일 비가 안 왔으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