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아하는 영화입니다.<br />
중3때 이영화를 보고나서, 97년도에 서울에 상경해서<br />
부루의 뜨락에 가서 맨처음 산게 이영화 O.S.T.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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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영화 O.S.T.는 시디로는 구할 수가 없던데...<br />
가끔 디비디를 보고서 엘피판 한번 돌려봅니다...^^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br />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 <br />
영화도 영화지만 특히 O.S.T 듣기 위해서 극장에 같었던 몇 안되는 영화 중의 하나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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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중간에 틈틈이 소나핑을 섞어놓은 것이 정말 절묘하죠. <br />
영화음악의 걸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