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토깽이 같은 마누라하고 늑대 같은 아덜 둘을 둔 가장입니다. 외롭게 타지로 나와 이산가족생활하는데.. 산에가서 물괴기 같은 처자들을 찾아보라고 불륜을 조장하시면 곤란합니다요. 전 바른생활 사나이거덩요.. 흑.<br />
남아도는 힘을 연습공이라도 때리면서 소진해야 하지요.. 아 외롭다....
기러기 아빠도 아니고 주말부부도 아니죠. 위에 써 놨는데 ㅎㅎㅎ 4개월 부부쯤 되겠네요. 이번달 말로 십사개월간의 해외파견생활을 마치고 귀국을 하게 됩니다. 집에 가면 가족들과 함께 산으로 들로 놀러 다니고 싶은데... 막상 가면 그게 제대로 될런지 모르겠네요. 쫌 게으른 바른생활을 하고 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