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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리고보니 몇년전에 타이어 펑크난 것도 어뢰때문이 아니었나 의심스러워지는데요... ㅡ,.ㅡ;

설렁탕에 후추 알갱이 하나정도 되는 지랄같은 무게군요<br />
그런걸 어떻게 찾았나 더 궁금하네요<br />
큰 배는 못찾는 인간들이 말입니다<br />
참 뻔한 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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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해군 포사격장 근처라더군요. ㅎㅎ<br />
떠내려와서 붙었을수도......;;;

설렁탕의 후추알갱이가 수채구멍으로 쓸려들어갔다가 미생물에게 한달 쯤 분해되고 난 후 질량정도 되지 않을까요?

후추 알갱이 하나의 오백억분지 일 정도의 양입니다..

슈퍼볼 경기장 규격이 110야드에 53야드라니까 축구 구장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거의 비슷한 면적인데... <br />
그 10배면...축구장 10개쯤 되는 면적에 물 1방울 이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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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90m에 폭이 10m나 되는 초거대(?)초계함도 못찾아(안찾아) 2주동안이나 헤매던 넘들이 재주도 좋군요..ㅠㅠ

100억분의 1g보다는 좀 많았지요... 100억분의 1.46g..

그냥 한 마디로 바닷물 열나게 퍼다가(아마 물탱크 수조정도 양..) 분자 몇 개 찾은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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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그냥 뻥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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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C, GC, SEM, TEM 이런거 마구마구 찍어도 그거 찾기 어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