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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 김현식님의 앨범중 마지막(?)병상에서 카세트테잎으로 녹음하는..가지고 있는데 아들김완제군과 같이 찍은 사진의 앨범이 있죠.
이제28살이라는군요.
세월빠릅니다.
아버지는 제가 넘어야 할 산도, 벽도 아니에요. 방을 나가려면 방문을 열어야 하듯이 제가 가는 길목에 한결같이 계실 선배님이자선생님이시죠." 가수 고(故) 김현식이 32세이던 1990년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을 때, 그에게는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이 하나 있었다.
20년이 훌쩍 지나 이제 28세가 된 김완제다.
김완제는 최근 아버지의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참여해 발표한 '김현식 20주기 헌정음반-비처럼 음악처럼'에서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러 가수로 데뷔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