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나가는 '펜션'여행입니다.
화로대도 없이, 랜턴도 없이, 텐트도 없이 나가려니 밤에 머 할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이번에는 장인장모님과 처남 내외와 같이 갑니다.
아무튼 한마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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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친정식구만 신경쓰고 시어머니에게는 용돈으로 때우는 마누라는 각성하라!
이상 검열걱정없는 소심한 회원이 한 줄 쓰고 놀러갑니다.
(*) 어머님께는 매월 용돈 40만원 + 어버이날 스페셜 30만원 = 70만원 봉투 드리고 갑니다.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안가신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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