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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갔었는데...넘 비싸요.고기질은 무지 좋더군요
본좌님... 본심은 링크된 기사 좌측 하단의 사진들을 올리고 싶으신거죠... ㅡ,.,ㅡ;;;
거 빨간색 옷 입은 아가씨 은근히 끌리는데요.
도대체 왜 내가 올리는 글은 순수하게 못 받아들이는 것이어욧!!!!<br /> <br /> 어후...드러운 세상...ㅠㅠ
본좌님... 운영자님께서 담주에 클럽 개설해준다네요... ^^
저녁 배터지게 무우더만<br /> 글은안보이고 뭐시기 사진만 괜히 집적^^
후회 합니다.....
저도 나름 냉면 애호가라면 애호가인데, 가격대비 맛이 그닥이었습니다. 너무 비싸요. 한번 경험삼이 먹어볼만은 하겠지만.
움.... <br /> 냉면과도 커뮤니케이션을.....ㅎㄷㄷ...
검색해보니까...을밀대가 대세군요....을밀대로...;;;;
근데. 냉면이 정말 취향을 많이 탑니다. 진한 고기 육수 강한 맛을 내는 냉면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깨끗한 육수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 전자는 우래옥을 보통 최고로 치더라고요. 을밀대, 필동면옥은 후자 쪽인데, 제 취향에는 서울에서는 필동면옥이 제일 나았습니다.
삼성동에 있는거 가끔가는데 조미료 맛이 진한 편인데 고기로만 국물 낸다고... 별로 믿어지지 않네요..
필동면옥은 만두가 유명하잖아요? 대한극장 뒷길로 나가서 거기죠??
맞아요. 근데 이름에서 보듯 당연히 물냉면이 주메뉴입니다. 만두도 맛있어서 꼭 한접시씩 시켜먹었죠.
냉면 드시고 후회 하신다에 한표 살포시~~~~(철저히 제 입맛에 기준)<br /> 그래도 고기는 좋더군요......비싼데다가 맛없었으면 아마도 저 쓰러졌을 겁니다.<br /> 울 네살먹은 아들이 생등심 먹으면서 "우~~~와~~~!!! 맛있다~~~!!! 할매미!!!" 요 소리를 먹으면서 수십번 하더군요ㅡ,.ㅡ^<br /> 짜식이 아빠 쪽팔리구루ㅡ,.ㅡ^ <br /> 일인분(150g???)에 4만5천원인가 하더군요.ㅎㄷㄷㄷㄷㄷ,,,, <b
어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