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 1999년 : 기아 프라이드 수동 (사고로 폐차 --;;)
1999년 ~ 2000년 : 현대 아반떼 수동 (아버님 장애5급 판정으로 중고 처분)
2000년 ~ 현재 : 현대 EF 소나타 LPG 수동 (연비 시내 8, 고속 11)
현대 .. 기아 다시는 사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만 .. ..
다음달에 태어날 둘째와 집사람이 뒤에 타고 조수석에 7살 첫째가 탑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운전석 및 조수석 에어백은 필수고 ,,
수동 15년째 몰고있으니 수동만의 매력과 연비를 무시할 수 없고 ,,
장애우용 LPG 모델 빼고 .. 그건 좀 비싸네요 --;;
렌트카나 택시모델을 기준으로 토스카는 수동에 조수석 에어백 옵션이 없습니다.
조수석도 없는데 사이드 커튼 에어백은 아예 취급조차 .. ..
르삼 SM5는 아예 수동 LPG 모델이 없고 조수석 에어백도 없고 --;;
운전석만 스마트 에어백이네요 ..
LPG 수동에 운전석 조수석 에어백,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달고 나온건
쏘나타랑 K5 밖에 없네요 .. 슬픈 현실입니다. 아 ~~ 어쩌란 말인가 ..
로또 이변이 없는 한 K5 네요 =ㅁ=
그나저나 초등 동창 녀석이 기아 영맨인데 ..
K5는 아무런 혜택이 없다네요 ..
오늘 견적서 받았는데 한숨만 푹푹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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