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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친구 박씨는 뭐가되나?....

들은 얘기입니다만... 특수부대 출신들은 폭행에 휘말리면 가중 처벌을 받는다고 하던데.<br />
그렇다면 충분히 그럴 만도 하죠.

맞아주러 만났단얘기인가요? 조폭이 쓰레기집단인거가 맞긴하지만 그래도 원타치쪼개다 두들겨맞으면<br />
쪽팔려서 어디 신고는 안할텐데 말이죠

몸을 사렸다면 애당초 나가서 만나지를 않았어야 겠죠. 굳이 특전사 편을 든다면, 뭐 상대방이 기습을 했

애초에 가질 말지.얼굴보고 쫄게 할려고 갔다가 진짜 조폭이 나오니 같이 싸우지도 못하고 <br />
일방적으로 맞은거 같네요.평생 못잊고 살듯.

복싱선수출신에 특수부대 부사관출신이면 조폭정도는 그냥 보낼 수 있지요 <br />

주먹빨에 밀린게 아니라 말빨에 밀린 거 같네요.<br />
통역이 된다면 조폭들 말빨에 효도르도 쫄을 겁니다. ^^

아마 옆에 봉고차한대 서있어서 제대로 못싸웠겠죠... 뭐 이유야 어쨌든... 얻어터지고 신고하고<br />
망신살이 뻗쳤네요...

"피해자들이 마음 먹고 싸웠다면 이겼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 몸을 사린 듯 하다"...?? 이건 또 무슨 개뼈다구같은 결론? 맞아주러 새벽에 두놈이 나가? ㅋㅋㅋ 지들도 나름 자랑하러(?) 나갔다가 개맞듯이 맞고나니 억울해서 신고한거지....쪽팔린줄 알지 무슨 신고는.....

그럴수도 있을것 같읍니다...전화로 조폭늬앙스를 풍기는데 뻥인줄 알고 나갔는데 진짜 조폭이더라....후환이 두려워서 반항을 못했다....그럴수있지않을까요?

조폭애덜이 이젠 그러겠네요...<br />
<br />
말만 특전사지 실제로 붙어보니 뭐 별거아니네~!

군인 신분이니 걍 맞았겠죠. 만약 군인이 그것도 특수전을 연마한 군인이 조폭이라지만 민간인을 팼다면 여론은 또 어떻게 흐르려나요.. 신분상 변변히 반항은 못하고 맞았지만, 억울하면 신고 할 수 있다고 봐요.<br />
누가 더 잃을게 없냐에 따라서 쌈박질 결과는 항상 달라지지 않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복싱선수출신에 특수부대 부사관출신이면 조폭정도는 그냥 보낼 수 있지요 2<br />

권윤길님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지요<br />
하지만 그런 마음 이었다면 <br />
아예 나가지를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전화하다 열 받았지만 마음을 추스려서 나가지는 말았어야죠<br />
몸은 몸대로 상하고 망신은 망신대로 당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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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군인(특전사)이 조폭을 때려눕혔다.<br />
나라를 믿고 맡겨도 되겠다 <br />
뭐 이런 기사가 보기에는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br />

ㅋㅋ 노재윤님 의견이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런 군인을 믿고 어찌 ......

현역 특전사가 아니라 특전사 출신이라고 했으니 군인신분은 아니죠.<br />
하여튼 만나자고 해서 나갔다가 쫄아서 맞을꺼같네요.<br />
특전사가 아니라도 복싱선수 출신이면 왠만한 1:1맞짱에선 쉽게 안터지죠.<br />
물론 조폭들도 운동선수 출신들이 대부분이라 장담은 못하죠^^;<br />
조폭과 일반인이 다른건 조폭은 급할땐 연장을 쓴다는거...사실 식겁하긴 하죠.

하앍~ 기사 다시 보니까 출신이군요. 현역이 아니라.. <br />
단순히 후환이 무서워서로 제 댓글 수정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복싱선수 출신 이라면... 일단 잘 안맞습니다. 시각반응이 일반인들과 다릅니다. <br />
개인에 따라서는 상대의 주먹이 슬로우로 보일수도 있죠...

참 뭐 조폭중에 쌈잘하는애랑 특전출신인데 지금은 운동도 안하고<br />
술에 쩔어사는 쌈못하는 친구랑 한판한건가 보져<br />
단지 지금은 특전사 출신이란 과거의 깡이 케케묵은 헛소문처럼 남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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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고요<br />
그살람을 어떤 집단속에 넣고 보는게 아닌지

헐 특전사가 질수가 없습니다.<br />
직원 남편하나가 특전사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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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가 제 허리보다 굵습니다. ㅎㄷㄷㄷㄷ

특전사나 조폭 중 누가 쌈을 더 잘하는 것인지가 중요한가요?? 잘하면 뭐 상주는 것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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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재밌지 않나요??? 결투하러 가는데 양쪽다 자기 편 하나씩 데꼬 오는 것도 그렇고..<br />
뭐.. 과거에도 결투하면 자기편 증인은 하나씩 있기도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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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얻어 맞더라도.. 억울하다고 신고할려면...... 첨부터 나가질 말던지....... ^^

'잃을 게 없다'와 '잃을 게 있다'의 대결.. 사각의 링에서 공정하게 싸우고 끝내는 게 아니라.. 싸움 이후의 불확실성이 문제가 되는.. 그래서 싸움의 당사자 한쪽은 가족과 지인의 안전까지 걱정해야 하는.. 나갈 때는 설마 니가 조폭이랴 하고 나갔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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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가보니 진짜 조폭같고 한 마리를 더 달고 나와서리.. 조폭 특유의 개끈적거리는 살기를 보이고.. 머리가 복잡해지면서 전의를 상실하게 되고.. 더욱이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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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나 신고하나 후환이 생기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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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환이 걱정되면 차라리 도망이 &#52573;오! <br />

새벽 두시에 별 것도 아닌 것으로 자존심 좀 상한다고 나간 것도 잘못 선택을 한 것.....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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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보니까 진짜 조폭이고 그담 상황이 감당이 안된다면. 그냥 꼬리내렸어야 하는데. 여기서 또 선택 잘못..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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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붙었으면 죽을둥 살둥 해봐야 하는데...... 전의상실도 선택 잘못....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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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았다고 자기 신상정보 다 공개하고 고소하는 것도. 그 뒷감당은????? 글쎄

제가 청주에 살아서 아는데<br />
(아아~~ 이러면 안 되는데... 2mb 짝나는데...)<br />
청주 조폭이 복수를 하는 데서는 전국 최강이라고 합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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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한 동네에서 큰 후배 하나가 조폭 출신이라서 아는데<br />
(아아~~ 정말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러다 정말 2mb짝나는데...)<br />
서촌파와 양은이파도 청주 조폭은 못 건드린다고 하더군요.<br />
몇 년 전에 청

이건 종결 뉴스 나왔는데요<br />
특전사출신이 술 퍼먹고 전화한게 잘못 걸려서<br />
조폭의 전화로 갔답니다<br />
그런데 그넘이 사과를 않하고 욕지러리를 했다네요<br />
그래서 전화받은 조폭도 같이 욕을하고 그러다 술먹은넘이" 너 어디로나와"<br />
해서 조폭이 친구 하나를 데리고 그자리에 갔답니다<br />
그런데 가서 족보를 캐다보니 서로 연관이 되어있었고<br />
분위기는 다시 화기애애<br />
그런데

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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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반전이 아주 쥑이네요..<br />
그렇다면 특전사 출신이 양아치고 조폭이 양민인데..<br />
선입견으로 리플질한 탓에 그 조폭에게 미안해 질락 한다능..ㅋㅋㅋ. <br />

두놈다 할말 없을듯.

아아~~ 이러면 안 되는데... 2mb 짝나는데... <br />
<br />
아아~~ 정말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러다 정말 2mb짝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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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석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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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시민부터해서 쥐늘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구요.

청주 조폭을 양은이파가 못 건드린다는 얘기는 그사람의 뻥입니다.<br />
특전사에 그것도 복싱 선수라면 <br />
건달을 한방에 훅 훅 하면 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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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선수가 글러브를 안끼고<br />
때리면,맞은곳은 뚝 !하고 <br />
부러지거나,깨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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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선수들 주먹이 살인무기라<br />
글러브를 끼고 경기를 하는것입니다

권투선수를 일반인(조폭, 특전사 포함)이 때릴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실제 권투선수를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br />
권투선수는 피하는 것도 예술이지만.... 당연 주먹은 더 무섭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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