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가 봤을때는 고급 소자만 다 들어있어서 이걸로 충분할 거 같은데요.<br />
단지 제가 초짜라 100% 믿지는 마시길^^;

취향이라고 봅니다 비싼소자가 들어간다고 해서 본인 귀에 맞는 소리가 나오는것은 아닌것으로......<br />
하다 못해 저항 1개도 십만원 가까이 가는 저항이 있읍니다 기백원짜리도 있지만<br />
그리고 네트워크에서 스픽까지 걸린 선재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의 소리가 나옵니다<br />
저항, 콘덴서, 코일, 스픽선, 하다못해 무슨 납을 &#50043;는냐에 따라 소리가 바뀝니다<br />
<br />
그러나 제일 큰 문제는 일일이 다

오디오의 미신 하나 알려드릴께요.. PCB기판의 선이 사진처럼 직각에 가깝게 구성되어 있으면 소리가 부드럽지 못하다는 미신도 있더군요.. PCB기판의 선을 멀리 우회하면서 돌아서 연결하는 경우도 무슨 의미가 있다고 하구요..^^ 또한 모든 오디오 기계의 크기는 클수록 넉넉한 소리가 나온다하네요..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입니다..^^

최고의 부품이 오디오적인 쾌감을 준다면 사운드 X럼이나 기타 자작제품이 답일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100원 500원짜리 세라믹저항과 만원짜리 케드독과 얼마나 차이가 날런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소리의 차이를 귀가 금세 적응해서 이게 업글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된답니다... 아주 허접한 물건(예로 클록스2)이 아니라면 특히 레이져는 좋은평을 받는 제품이라서 건드리지 않는것이 현명한것 같습니다... 소리가 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