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반도' 였던가?

옥새를 숨기는 방법이 나옵니다.

무언가를 숨기는 데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숨기는 것

2) 복제물을 많이 만드는 것



'한반도'에는 2번이 나옵니다.

(영화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는데) 하여튼...무언가 중요한 책자인데....'숨긴' 것이 아니라, 복제본이 엄청 많아서 어떤게 진짜인지 모르죠







쥐섹의 천안함 사건 활용법은 이렇습니다.



1. 목적 : 덮기....일부러 의도한 사건은 설령 아니었다 할지라도....천혜의 사건을 고도로 활용한다



1) 낙하산 인사

2) 독도발언

3) ASS 문제

4) 6.2 선거정국을 위한 북풍







2. 방법



어뢰다? 어뢰일지도? 어뢰아닐지도? 기뢰일지도?

수중폭발? 버블제트? 구식어뢰? 수심30미터? 인간어뢰?

유리창이 안깨졌는데? 물기둥도 없었는데? 왜 절단부상자가 없나?

물이 폭발흡수? 한미합동훈련? 헬기공중촬영? TOD 동영상 여부?

미국조사? 미국은 북발아닐 것? 조갑제 북한이닷!

영결식 순국선열 국립묘지 왜 성금을 걷나? 새천안함 만들어야?

어뢰조각발견? 화약발견? 왜 우리나라 어뢰인가? 좌초설 다시대두?







위의 한반도 방법입니다.

결국 계속 더 복잡한 문제를 끌고 와

본질을 흐리고

답을 내지 않게 하는거죠







쥐섹이 얻으려 하는 궁극의 것

.......이미 얻었구요















6.2 선거를 잘 해서 민주진영이 승리한다면,

적어도 쥐섹의 저 추잡한 서너가지 의도 중

하나는 막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