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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츠는 눈올때 신는 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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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계를 연주 했다면 <br />
엄청 거세게 했을 것 같은 생각.<br />
빠르고 격렬하고 사계모두가 겨울 처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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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씨 바협도 엄청 빠르더군요.<br />

제목만 보고 움찔했습니다. 요리왕님이 저랑 넘사벽 음악 매니아인줄 몰랐어요. ㅜ_ㅜ

칼 같아서 재미가 좀 떨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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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남들은 별로라고 하고 에우로파 갈란테 빠였습니다.)

성기님... 겨울 느낌이 어떤지 잘 안떠오르네요... 항상 여름까지만 들어서...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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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님... 저도 제목쓰면서 제 손꾸락이 떨리는걸 느꼈어요... 제글에 하이페츠가 들어가다니...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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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창님... 그럴까요?? 전 까르미뇰라 여름을 좋아해서... 확~ 몰아치면 좋을것같아요... ^^

사계는 너무 걸출한 사람들이 하면 재미가 없더라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라도 사투리로 "가심을 허버브렀을(가슴을 할퀴었을)" 것같은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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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챙이에 철 수세미 달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