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쪼께 눚게 잠을자서리..
아침에 비몽사몽 하구 있는데....
난데없이 울리는 폰 소리..
문자....문자...
우쒸..
누가 아침부터 문자여......시계를 보니 아침 7시 35분..
에구... 일어날 시간이 되었구나~~~
폰을 열어서 문자를 보니...
와싸다 영자님이 보낸 문자...
"클럽 개설에 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도대체 몇시에 출근 하는겨??
눈 비비구 컴에 앉아서 게시판 검색...
내용인즉...
[안녕하세요. 김광범님
현재 서버 작업중에 있어 바로 개설하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금 기다려 주시면 개설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쟈`~
쪼께만 기둘리믄 되겠네*^=======^*
마눌...
한심한듯.....
눈꼬리 치켜들구.....딱...째려보는데.....
오금이 저려서리....
오늘 딸래미 운동회 한다구 김밥싸구 모하구...
혼자서 쪼께 바쁜 척 하구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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