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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님께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씀을 대신 해주신 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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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이곳에서도 정치와 종교쪽에는 아예 끼질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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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신념...그리고 쥐뿔도 아는게 없기에...

진정한자유를 잃어버린다는것을 못느끼시나 봅니다.<br />
그나마 아직 와싸다와 회원님들처럼 깨워있는곳이 있다는것을 행복으로 아셔야합니다.<br />

가장 답답한 어법이 오십보 백보와 양비론 입니다. 얼마나 다른지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지성인이 해야 할 일 아닐까요? 제가 아는 한 딴나라당에는 논리라 부를만한 발언이 별로 없습니다. 결국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것이니 성토를 하는 것이죠.

오세훈을 잘생겼다는 이유로 지지를 하는 아줌마들과 반 mb를 외치는 자들이 오버랩되서 보이는 건 시각 장애에서 기인하는 것이거나 본인이 밝혔듯 정치에 대해서 전혀 모르기 때문인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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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깨어있는 시민(이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들의 정당한 외침과 요구를 불순 세력 운운하며 적나라하게 욕하고 비하하는 것이 누구인지 모르는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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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언론들을 장악하여 발언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다 좋은데 와싸다 게시판에 욕이 난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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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6월 2일 꼭 투표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결국 표로 민심을 확인할 수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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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투표에 함께 참여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만약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현실이 정치색의 문제일 것 같으면 글쓰신 분의 의견에<br />
전적으로 찬성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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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국가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고자 할 때<br />
1) 부의 분배문제를 먼저 실현시키는 방식으로서의 아래로부터의 성장방식이냐<br />
2) 부의 차등화가 있더라도 상승에 집중하여 전반성장을 이루는 방식으로서의 보편적 성장이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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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문제까지라고만

마지막으로... 최대한 안 물어 뜯길라고 열심히 돌려서 썼는데... <br />
혹시라도 기분나쁘신거 있으면... 그래도...그냥 참아주세요... <br />
<br />
^^<br />
좋은 밤 되세요.

말이 통하면 대화로 해결가능함

한쪽으로 치우치는건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되네요.<br />
물론 딴날당 일당은 그 반대로 생각하겠지만요.<br />
어쩌겠습니다. 아닌것 아닌데 말입니다.

정치색만의 문제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강기현님의 말씀에 대체로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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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br />
"선거철이라고 인간어뢰, 간첩공작 등 온갖 찌라시를 양산하는 모 신문이나 <br />
최근 유난히 눈에 띄는 과거 정권 관련(찬양) 글들이나... <br />
제가 보기엔 그렇게 다른거 같지도 않습니다..." 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반론을 제기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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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문에서 하고 있는 찌라시 양산은 순전히 국민을 속이기 위한 조작이고<

덧글 다는 사이에 강태형님이 제 생각을 훔쳐가셨근요.^^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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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를 나가 자신의 뜻을 표현하고 그것이 어렵다면 소신을 가지고 올바른 투표를 하라! 그것도 어렵다면 벽을 보고 욕을 할 수도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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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위선으로 세상이 덮여가는데 그 꼴을 보고도 별로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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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나라 국민인 것이 심하게 부끄럽습니다.<br />
바로 몇 년 전까진 안그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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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나라하게 욕하고 비하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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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자게가 왠지 갈수록 강팍해지는 것 같다는,기현님의 진단을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br />
와싸다 자게의 그런 모습은...쥐박이 2년 5개월이 안겨주는 부작용(?) 일꺼라는 생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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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정치적 신념의 문제나 입장의 차이를 앞세워 변명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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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적

맞고 틀리고의 문제를 떠나서 말입니다.<br />
정치적으로 이익에 우선해서 지지할 수도 안 할수도 있겠지만은<br />
무논리에 무상식에 몰개념에 후안무치를 넘어 사기와 공갈을 일삼는데<br />
그것을 아니라고 말하고 비판하고 욕하는 양상이<br />
반대쪽 일관됨이 비슷하다 여기심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br />
이런 말 또한 똑 같은 거 아니냐 할 수도 있겠지만<br />
전 그냥 정치적 뭐시기 다 떠나서 상식적으로 생각

주현님 글보고 생각나서 몇 자 더 적습니다.<br />
강기현님, 지금 이 와싸다에서 논의되고 있는 극렬한(?) 논의를<br />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50751;고 그름의 문제로 보시면<br />
강기현님께서 품고 있는 의구심이 어느 정도 풀릴 듯싶습니다.

이런 글에까지 돌멩이를 던질 수는 없지요. 일상의 희노애락을 다른이들과 나누는 공간이 됐으면 하는 게 기현님이나 다른 회원님들의 동일한 소망일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기현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br />
저도 때로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분출한 경우가 있고 해서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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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온라인 공간이 아니면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이웃의 장래 삶에

아닌건 아닌거고, 기면 긴거죠..<br />
도저히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되는 것을 애매하게 이해해 주는 척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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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더럽다?<br />
모두 더러운거 맞습니다.. 그렇다고 외면하면 미래가 안보이게 됩니다..<br />
그나마 덜 더러운놈을 가려서 택해야 앞으로 조금씩이나마 깨끗해 지죠..

저도 서울시장을 얼굴보고 찍는 것과 정권의 비열한 짓에 저항하는 걸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거친 언사와 욕설을 싫어하는 건 인간의 본성인지라....<br />
이건 정치적 문제와는 다른 차원에서 기현님의 지적에 귀를 기울일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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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실이 승리하기를 바란다면 조금 견해가 다르면 설득하고 사실을 모르는 분들에게 아는 정보를 전해드린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지 아직 우리 생각을 이해못한다고 해서 공격하고 적으로 돌리는 건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정말 비열하고 양심이 없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은 분명히 구별해서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제가 달았던 덧글인데 못보신 분들도 계시겠고<br />
또 글 올리신 강기현님, 그리고 덧글 다신 분들의 생각과 같기도 해서 다시 한 번 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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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험한 말을 하고 비꼬고 조롱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br />
김지현님이 네이버나 다움 검색을 했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노력을 들인 일입니다. <br />
상대방의 의견에 잘못된 점이 있으면 논리적,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서 납

화풀이성 글은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할 뿐이지 우리가 바라는 사회를 만든는 데는 도움이 안되고 방해만 되는 태도입니다. 적을 만들어가며 우리끼리 감정분출해서 얻을 게 뭐겠습니까?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을 단 한명이라도 더 납득시켜 나가야지요.<br />
<br />
저도 못고치는 버릇이긴 합니다만 말에 뽀족한 가시를 담아서 하는 건 가능하면 최소화하는 게 제3자의 입장에서 지켜보는 분들을 납득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br

강기형님이 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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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집회와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있는 우리나라에서 촛불집회 못하잖아요. <br />
광화문, 서울광장에 전경들로 꽉차 있잖아요, <br />
친일 반대하면 좌빨, 빨갱이라잖아요, <br />
인간어뢰, 화약냄새 말도 안되는 비사실적,과학적 선동으로 중국한테 개쪽 당하잖아요, <br />
이런 말 네이버 등에 하면 알바들 미친듯이 달려오잖아요<br />
나는 괜찮지만 우리

저에겐 최소 의견이 이 정도는 되야 거부감 없이 수용됩니다.<br />
상대성이 있는 게시물에 민주주의 망한다고 하면 설득력이 없지요.<br />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 <br />
사실이잖아요.. 틀린걸 틀렸다고 해야지 그럼 어떡해야 되나요.. <br />
정말 자기가 필요한 정당이 어떤건지 아느냐구요.. <br />
딴나라당이 필요한 사람은 그와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이죠.. <br />
저는 친일독재사기꾼깡패집단인 딴나라당 필요 없습니다..

작은 커뮤니티인 와싸다의 정치색을 문제삼으실 정도로 정치에 관심이 있으시면..<br />
나라 전체가 크게 잘못되어 가고 있는 점엔 더 큰 문제의식이 드셔야 맞지 않을까요..

"과연 저들이 각 정당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br />
정말 자기가 필요한 정당이 어떤 정당인지 아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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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 논제에서 보면 사실상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저 논제를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확실해보입니다.<br />
정당을 지지하는 대표적인 근거는 유권자의 입장과 이익을 대신해줄 수 있느냐인데 저는 한나라당이 표를 얻는만큼의 지지층에 대한 입장과 이익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봅니다.<br />
따라서 한

지난정권때야 말로 위의 본문의 글쓴분 처럼 정부 정책에 대해 피식거리거나 뭐야 하며 무시할수 있었던 좋은때였었죠...저야말로 참여정부 지지자는 아니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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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명박이후에는 관심 안가질수가 없네요. <br />
제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br />
이넘의 정권하는짓거리 맘에 안들어서죠. <br />
상식의 기준에만 맞춰준다면 제가 탱자탱자 신문끊고 음악이나 듣겠습니다.

발끈하시는분...<br />
발끈은 하지만 그래도 좋게 생각 하시려는 분<br />
제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 <br />
다들 계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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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고해주세요...<br />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br />
표현 방식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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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상 리플을 달았고 더이상 리플을 안달겠습니다.<br />
보시는 분들도 그냥 이런생각도 있구나 라고 보기만하고 넘어가주세요...

강기현님 글에 전적으로 하고 싶었던 말이라서 와~닷는군요 <br />
어느곳에 가던 정치 이야기 종교 이야기 나오면 목에 핏대를 세우며 분위기 망치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 <br />
이곳에서 악을쓰고 발버둥 친들 추잡스럽게 보일수 있습니다 저역시 개인 사업을하는 사람이라 경기가 안좋을때면 현정권을 비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 능력도 함께 비판 합니다 <br />
여당이나 야당 국케원들 되고나면 하는 짓거리들 뭐~별반 틀릴께 없는것

강기현님 제가 잘못 생각했군요...............<br />
그렇게 사는 인간들.......... 사람취급해 줄 필요 전혀 없습니다...<br />
그게 쓰레기이지 어디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