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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시험지 받은 기분이네요 ^^

1. 잘 모르겠습니다.<br />
2. 질감이 거칠지 않고, 인클로저나 유닛의 재질감에 의한 착색이 없을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뭉친 듯한 소리가 터져나오느니 차라리 터지는 맛이 덜한게 낫다고 생각합니다.<br />
3. 모두에 적합한 스피커 1조가 낫습니다. 중고 50만원대면 돈 들이는 만큼 성능 향상과 레벨 차이가 눈에 띄이는 영역이라고 봅니다. 스피커란 것은 본래 음악을 듣기 위한 매개적 도구에 불과하므로, 수준 차이가 날 만

전체 답이 무궁무진 하겠지만, 그중 일부분.. 제가 겨우 느끼고 있는 부문만 짤운 지식이지만, <br />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특정 스픽을 거론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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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째즈와 클래식 두가지 일단 공통점이 어쿠스틱사운드라는 점입니다. 즉 일렉트릭이<br />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렉의 경우 중/고음의 빠름과 중/저역의 강함이 중요하지만, 어쿠스틱은 <br />
빠름과 강함보다 맑은

뭉뚱그려서 답변해드리자면,<br />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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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곡을 듣더라도 그 곡에서 선호하는 부분이, 듣는 분들마다 다르고, 그 곡을 표현하기를 바라는 방식 또한 듣는 분들마다 다릅니다<br />
(예를 들어, 전 피아노곡을 들을때 피아노의 타건보다 울림을 더 좋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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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나 클래식처럼 방대한 장르에서 딱 찍어서 이 스피커, 혹은 앰프가 이 가격대에서는 최고다라고 말하는건 사실

극단적으로 치우친 스피커가 아니라면 클래식을 잘 살리는 스피커는 재즈도 무난하게 살려줍니다. 단, 하드락이나 메탈 같은 경우는 아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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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해도 클래식을 잘 살리는 50만원짜리 스피커가 재즈를 잘 살리는 25만원짜리 스피커보다 재즈를 더 잘 살려 줄거라는데 백만 스물 한표입니다.

같은 클래식 음악이라도 피아노와 현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기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br />
재즈도 마찮가지 일 것 같습니다. 재즈에도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등의 다양한 악기들로 구성됩니다. <br />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본인의 귀에 맞아야 합니다. 누구 귀엔 BEST 이지만 다른 사람 귀엔 worst 일 수 있으니까요.<br />
대신 해상력이나 질감은 우수한 재생을 위한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저도 재즈매니아인데...어떤 재즈를 좋아하느냐에 따라 많이 틀려집니다. 많은 분들이 재즈하면 JMLab추천 하시는 분들 많은데..존콜트레인류의 재즈 들으면 박력감이 떨어져 별로입니다. 팻머써니같은 아티스트는 괜찮을수도 있겠죠. 제 경험상 진짜 생초보일때는 자기가 좋은 소리가 뭔지도 알기 힘들더군요. 예산에 맞춰 인기있는 스피커로 저렴하게 중고로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인기있는 스피커는 이유가 있고 맘에 안들면 팔고 기변하면됩니다. 한번에 구입해

개인적으로 금잔디 음향의 칼라스 스피커 추천 드립니다. <br />
주워들은 소문일 뿐입니다만 재즈와 클래식에 그래도 맞는다고 들은거 같아서요..

조영욱님이 말씀하신데로... 재즈도 재즈나름이고, 클래식도 클래식 나름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 <br />
기본적으로 1,2번을 위해서는 중고역에 강점이 있는 스피커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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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 50이라면 한조로 하시는게 낳을것 같구요. 공간이 넓지 않다면(5평 미만) 북쉘프로 사운드포럼의 골리앗2 추천합니다. 상당히 깨끗하면서도 해상력있는 고역을 내주구요, 저역도 그럴듯합니다.

서울이시면 돈암동 금잔디음향 들러보세요. 사장님 친절하고 다양한 가격대가 준비되 있습니다. 커피랑 드링크제 공짜로 드시면서 좋은 소리 들을수 있습니다. 밸런스와 자연스러운 음은 기본기로 갖춘 메이커 입니다. 최근들어 음질도 많이 고급스러워 졌네요. 미친 어뮤피랑, B1-mk3 두개 답변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