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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밤탱이 될뻔했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06 16:25:53
추천수 0
조회수   502

제목

눈이 밤탱이 될뻔했네요.

글쓴이

배원택 [가입일자 : 2002-07-03]
내용
어제밤 비가 오기 전이라 무척 덥더군요.

더위를 못참고 안방에서 주섬주섬 나와 거실 바닥에서 잤어요.

더우니까 잠자리가 불편했는지 이리 저리 뒹굴뒹굴 했나봐요.



자다가 꿈에 뭘 피하면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빡! 으악!!!



거실 탁자 아래까지 굴러가서 자고 있었나봐요.



왼쪽 눈섭이 부딪혔네요.

별 몇개 보이고, 피 찔끔 나고, 졸리니 계속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아프네요.



저녁이 되어가니 붓고 있네요.



PS. 10년전 꿈에 수영을 하던중 뱀이 따라오길래 걷어차다 벽을 차서 엄지 발톱이 부러진 이후로 두번째네요.(창가에서 안자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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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has@naver.com 2010-05-06 16:27:13
답글

고글 상시 착용 권해드립니다. ㅋㅎ

이재준 2010-05-06 16:30:08
답글

발다친건 다 나으셨나여? ^^

배원택 2010-05-06 16:31:50
답글

발목은 거의 나았어요. <br />
자전거 타는데는 지장 없는데 끌바하면 발목이 많이 꺽여서 아파요.<br />
그래서 쉬엄쉬엄 타요.

고종권 2010-05-06 16:42:18
답글

엥 저랑비숫한<br />
전 오년전쯤 <br />
지꿈을통해서 지구로 침략하려는 외계인들이랑 <br />
막싸우다 <br />
갑자기나타난 대장외계인에 옆차기하다 "으악"<br />
이라고 깨서 그담날 병원가니 발꾸락두개 골절 ㅠㅜ<br />
기래두 기분은 좋았슴다. 지구의 수호자^^

mrbung@gmail.com 2010-05-06 16:49:40
답글

이건 뭐 로봇청소기도 아니시고... '');;;;

배원택 2010-05-06 16:58:42
답글

ㄴ 벙이옵화 웃겨요. 로봇 청소기. ㅎㅎ,<br />
어쩐지 자고 일어나면 더듬이 두개가 머리에 펼쳐지더군요

배원택 2010-05-06 16:59:15
답글

고종권님. 허걱 골절까지. 차는 힘이 쎄신가봐요. 조기축구 가입 강추!

부승헌 2010-05-06 18:06:44
답글

핼멧도 항시 착용하십시요. 무릅모호대와 팔보호대도........ㅡ,ㅡ<br />
<br />
술땡긴다뤼~~~<br />
<br />
그리고 멍들어도 티나지 않는 그런 까무잡잡한 얼굴이 부럽다~~~

배원택 2010-05-06 18:13:07
답글

술을 많이 드시면 얼굴이 검어져요. <br />
까무잡잡이라기 보다는 거무튀튀하죠 ㅜㅜ<br />
저는 오늘도 뱅이형네 출근~~(카페 자전거 조립겸)

ktvisiter@paran.com 2010-05-06 22:18:47
답글

얼굴전체를 뒤집어 쓰는 데수까부도를 쓰고 주무실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ㅡ,ㅜ.^<br />
<br />
글구 내 재정거 돌려주라....

tom0360@naver.com 2010-05-07 00:04:47
답글

ㅍㅍㅍㅅ 로봇청소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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