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4형제 회집 다들 추천하시는 집이더군요.

제주도는 공기만 마시고 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신라호텔이시면.. 바로 서귀포 옆이네요.. <br />
작년에 갔을때 제주소년 블루스는 너무 일찍 가서 오픈전이라... 문앞까지만 가봤습니다. <br />
좋은 여행 되세요~!

갱이죽 (게죽), 회국수 추천 합니다. ^^

잘하는 전복죽 한그릇...<br />
<br />
전 공항근처 산호식당인가 하는 곳에서 먹었는데, 첫숫가락에 감동을 해버렸다는...<br />
고등학교 시절 잘못 입력된 전복죽의 기억이 완전 RESET되었습니다.<br />
<br />
돔배고기도 나름 개성있기는 했지만, 저는 전복죽, 그리고 전복뚝배기가 머리와 입에 많이 남았습니다.

돼지고기가 맛있으니 돼지고기 들어간 음식은 대충 다 맛있던데요.<br />
시네의 골목쪽에 있는 식당들중 현지 사람들 많이 가는 곳이면 다 먹을만 하더군요.<br />
근데 서귀포쪽 식당들은 대개 별로던데요.

제주 물회는 다른지역하고 좀 틀려서 아주 맛있다는 분들과 드시기 거북하시다는 분들로 나뉘던데요 한번 드셔볼실라면(된장과 식초를 마니 넣어서 만듭니다.) 자리물회(아직시기가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요), 어랭이(놀래미)물회정도?? 물회가 싫으시면 제주 탑동 서방파제입구에 산지물식당에서 쥐치(제주말로는 객주리)조림이 맛있습니다. 3인기준 3만원 정도 할것 같네요....<br />
저두 제주 떠나온지가 6년이 다되어가서 자세한건 다른분께 패쓰요~<br

제가 말씀드린곳은 제주시에 위치해 있어서 ~ 공항가실때 들리셔야 할것 같네용

어랭이 물회에 감동했었습니다. ㅎㅎㅎㅎ

복좋아하시면 신제주에 만부정추천합니다. 복매운탕 맛있는데 반찬으로 자리젓하고 제주산고사리 반찬도 맛나구요~ 공항에서 별로 멀지 않습니다~

제주나오면 항상다는 멘트.......<br />
<br />
기억에 남는데는... 쉬는팡밖에 ㅠ.ㅠ

신라호텔 뷔페가 아주 좋습니다^^

저는 몸(모자반)국이 좋더군요. 제주도 가면 한 그릇은 꼭 먹습니다.<br />

맛나는 회 많이 잡수시고 나중에..간단 간식으로 황금룡버거 드셔보세요 어른신들도 많이 좋아 하실겁니다

삼대국수의 고기국수요. <br />
<br />
다녀온 다음 그 생각이 간절합니다. 츄릅...

모슬포 산방식당 밀면(냉우동이라 불림)도 드셔보세요..친구넘이 하는 곳인데 무지 먹고싶네요.<br />
원랜 수육이 친구 아버지 주특기입니다.학교다닐때 도시락도 아버지가 싸줬다는데 무지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