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 대한 애정이 식긴 식었습니다.
어제 지인에게 빌려온 딘공관 암프를 연결하고
어머낫..저역이 쫄깃해졌어..탄력있네 근데 고역이 왜 이렇게 가늘고 가래섞인 소리가 나오징
중고역이 왜 이리도 삐짝 말라있지 하고
1시간 동안 음악을 들었습니다. 암프가 바뀌니까 소리가 다르구나 ...어제는 여기까장
그리고 오늘 암프를 파워모드에서 인티모드로 바꾸는데 어라 뭔가 이상합니다.
뜨아~~~~쥐롤......앰뱅..
암프가 AV용 스피커인 마데인 차이나 와피데일에 연결되어 있지 몹니까..
어제까장 기기 연결하고 음감할때 주력기?인 하베스 모니터 40에 연결되어 있는지 알았습니다.
소리가 이상하다 해떠니만 어쩐지 통울림 소리가 탱탱하게 바뀌었다 했습니다.
제 귓구녕에 무시를 쳐박고 싶어졌습니다. ㅜㅜ;;
이글을 쓰는 순간 이제 H/W사용기는 못 적겠구나 싶습니닷..
조낸 쪽팔려서..이거..
쩝쩝..
오잉 오늘이 어린이 날이군요..
오디오 조아하는 와싸다에 응큼한 어린이?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