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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 불러 항의했다가 거칠게 항의 받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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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23:2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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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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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 불러 항의했다가 거칠게 항의 받았다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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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가입일자 : 2000-03-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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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장 대사의 4일 면담에서 중국 쪽 배석자가 통일부의 ‘지나친’ 언론 공개에 거칠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 들어 마찰이 적지 않았던 한-중 관계에 또다시 ‘적신호’가 켜졌다."
외교관례도 무시하고 쇼했다가 망신만 당한거죠.
안그래도 중국과 관계도 나쁜데 거기다 기름 부은 격일테구요.
뭐. 맹박정부로서는 관계개선할 의지도 없어보이니, 자기들로서는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죠. 당장엔 말이죠.
궁극적인 '국익'을 생각하자면.... ㅜ.ㅜ
제가 생각할때 중국과의 관계는 2006년 중국대사 음주운전 사건이 가장 현명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차안에 밤새도록 감금?해놓고 본때를 보여줬죠.
외교부가 대충 중국체면만 살려주고 마무리 했지만
지켜보는 사람도 후련했고, 중국도 뜨끔했었죠.
그때 정부논평이 아마,,"대국을 자처하면서 대국답지 않은 행동이었다"였죠. 기억이 나는군요.
우리나라 외교부논평 중 이만한게 있었나 싶더군요.
중국 뿐만 아니라, 어떤나라도, 멍청한짓거리 하는 정부를
대우해줄리 있겠습니까. 맹박은 딱 자기 수준에 맞는 대접을 받고있는것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수준에 맞지않게 좋은 대접받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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