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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가셔서 주사로 해결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완치가 되지는 않지만, 당장의 활동을 가능하게는 해줍니다.<br />
그러고는 천천히 운동으로 낳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동생이 발바닥이 아파서 알아봤는데 족저근막염은 무조건 푹신한 신발 신어야 된답니다. 아플때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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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도 푹신한 실내화 신어야 한다네요.

당장 집안에서 신을 실내화부터 사야겠네요.<br />
제가 가는 정형외과는 주사를 주지는 않던데, 예전에 엘보 땜에ㅠㅠ 통증클리닉에 가서 맞은 여러방 놓아주는 그 주사인가보죠 ? 발바닥에 주사라니 ㅠㅠ 겁부터 납니다.

발바닥이 아니고 근육주사입니다. 소염진통제 + 항생제..... <br />
내리세요! 그러잖아요.... 부끄러워 조금만 내리면 확 내리세요....! 하는 주사요.....<br />
그 주사로 일시적으로는 버팁니다.

구두를 신으시려 거든 푹신하다는 정도가 락포트 중에서 푹신한 것 정도는 되어야 하고, 실리콘으로 된 깔창도 도움이 됩니다. <br />
운동화 신고 다니셔도 되는 직장이면 운동화를 신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br />
약은 일시적인 도움을 주지만 근본적인 것은 벽에 마주서서 미는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br />
인터넷 찾으면 자세한 방법이 있습니다.<br />
가까이에 전문가가 있어서 물어봤지만 별 뽀족한 방법이 없더군요. 완

헉 2년 이라구요? 지금 제 상태로는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벽 미는 운동은 지금도 하고 있긴 합니다

완전히 평평한 것보다 약 2cm 정도 뒤가 높은 편한 운동화가 좋다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br />
슬리퍼는 아주 좋지 않고요.. <br />
다른 건 윗 분들 말씀처럼 벽밀기, 수건으로 발 당기기 운동하고 발맛사지 해주고 <br />
발에 스트레스 많이 주는 운동 하지말고 많이 아프면 소염 주사를 맞으라고 하며 <br />
완치는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군요.

그렇게 오래 걸리는군요....<br />
2006년에 그랬으니....... 날 때가 지나서 나은 것이군요.....

저도 한 두달 전부터 족저근막염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br />
하루 이틀이면 없어질 고통인줄 알았는데 갈 수록 심해지더군요.<br />
초반에는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식으로 이를 악물고 안마기의 튀어나온 부분에 발바닥 안쪽을 <br />
대고 눌렀습니다. 정말 그 고통이란... 그런데 이게 이런다고 풀리는 것이 아니더군요.<br />
최근에는 조금 나아졌으나 지금도 아침에는 첫발 딛는 것이 두렵습니다...

저도 좀 한동안 그랬었는데-전에 저도 상담글 을 올린적이 있었읍니다-<br />
무리 안하니 저절로 좋아 지던데요.<br />
아플때는 아침에 침대에서 다리 걸치고있다가 첫발 떼기가 고통스러웠었읍니다.<br />
한동안 운동 안하면 좀 나아지다 하면 또 재발하기를 반복했는데<br />
바쁘다는 핑계로 몇개월을 운동을 쉬었더니 내가 언제 아팠었지? 하게 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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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덜 뛰고 자장거 타기나 스쿼팅정도의 가벼운

이것은 책상 앉아서 근무하시는 경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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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 막대나 환봉을 3~40cm 크기로 잘라서 바닥에 놓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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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맨발로 그 봉을 발바닥을 이용하여 굴리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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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시면 낫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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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정형외과 가셔서 주사및 처방 받으시고<br />
가능하면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시면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br />
저도 일주일 정도 고생했는데 <br />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며칠사이에 깔끔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