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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보면 당황스러울 만하다고 생각은 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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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좀 안쓰럽거나 하지는 않으신지요? 사기를 친 것도 아니고 자살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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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상속포기해서 변상을 못 해주겠다는 것도 와이프 입장에서는 그럴만 하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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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황당하니 뭔가 정보를 주신다는 의도이셨나 본데 사람일을 어떻게 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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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주의합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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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이 치료가 끝날때까지 치과를 계속 할지 무슨방법으로 확인합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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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자살이라면 허허 "선생님 몇달안에 자살 할 계획 있으십니까? " 머 이렇게 물어봐야 되나요?

이런 경우도 있다, 혹 모르니 글 남긴다 이건데..우리 너무 극단으로 생각하는거 아닐까요?<br />
창준님 입장은 정말 어이없겠다 이해할 수도 있는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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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정 받아봐서 공감가는 것 뿐일까요? ㅎㅎ

상속을 포기했다는 것은 상속자산보다 빚이 더 많았다는 얘긴데... 빚 때문인지 아니면 병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깝네요... 의사나 치과의사 자살이 옛날 같으면 뉴스거리가 되었을텐데... 요즘은 뉴스거리도 안되는 종종 있는 일이 되었네요. 돈을 좀 더 내시게 되신 것은 유감스런 일이지만, 다른 치과에서라도 치료 잘 받으셨으면 합니다.

에휴 안타깝네요 어찌 자살을...

글올리신분 심정도 이해가 가나 오직했으면 자살했을까요,,, 자살하신분이 더 불쌍하게느껴지네요,,<br />
왜자살했을까요,,빛 왜 빛을,,,주식또는 말이치과 의사지 수입이 안좋아서 ,,여하튼 자살한사람이 불쌍하군요,,,

헉 이런 난감한 경우가...

저희동네 치과의사분도, 몇년전과는 달리 굉장히 마르고 수척해졌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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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한다고 100%다 돈 잘벌던 시대는 이미갔고, 그것도 상위권만 돈을 번다고 하더군요..

이젠 의사 선택도 관심법을 가지고 신중을 기해야 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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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장 한명이 일하는 치과는 피해야 겟네요?

빚쟁이한테 쪼이다가 야반도주하는 경우도 있구요 희안한 경우 많습니다.<br />
근데 실력 어지간히 괜찮고 목좋은데서 환자 많이 보는 괜찮은 의사라면 그럴 일은 별로 없겠지요...

동종 업종 종사자라는 이유만으로 반비용으로 치료 해주시겠다는 선생님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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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뵙고 십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