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학다큐에서 봤습니다..<br />
제 기억으로는 영국에서 60년간 의학에대한 역학조사를 했었는고 그것에 대한 다큐였는데<br />
묶으면 치매에 걸릴확률이 아주 높아지더군요...<br />
그래서 안하기로 결심했습니다.<br />
한가지더 기억나는것은 나이 40에 담배를 끊으면 담배를 평생피지 않는사람과의 수명과 건강이 차이가 <br />
없다는것을 보고 그때 담배도 끊었습니다^^
나이 40에 담배를 끊으면 담배를 평생피지 않는사람과의 수명과 건강이 차이가 <br />
없다는 => 이건 저도 실천하고 있는 겁니다. ^^ 40전에 끊었습니다.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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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도 너무 강쇠라 문제가 되고 있으니 그점은 고려 안해도 될듯 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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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관련설이 어느정도는 통계적 유의성을 가지나 봅니다. 고민되네요.
어차피 피임을 해야 한다면 여성경구용/여성용 피임도구/남성용 피임도구와 seedless-operation(?)<br />
중에서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루프 등의 도구는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br />
중절수술을 받고 온 마나님의 천둥같은 질책에 바로 수술을 받았지요.<br />
피임 성공율과 편의성에서 가장 추천할만 합니다.
비뇨기과 가시면 무도정관수술 (무도정관이란 말은 중국의사들이 만들어 낸말입니다. 워낙인구는많은데 도무지 남성들이 정관수술에 대해서 무서워 수술을을 안하려 하니까 칼안대고 수술한다 머 이런 뜻으로 사용한말입니다 만 무도정관 보다는 최소절개술 이란 표현이 더 적당할 껍니다) 이라고 하나도 안아프다고 수술을 권하죠. 사실 마취할때 따끔하고 정관줄 잡아서^^ 이때가 크라이막스 축구공으로 한대 제대로 맞는 기분 두번 맞으면 끝 밀린 숙제 한 기분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수술대에 누워있으면, 의사가 다정하게 말을 걸면서<br />
곧휴를 배쪽으로 밀어 눕히고, 시술할 곳을 알콜로 닦습니다.<br />
아마 공포심(?)을 덜어주기 위한 배려같은데, 의사와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 보면<br />
금새 끝납니다. 지금 출발하십시오!!
전 수술한지 7~8년 정도 됐는데, 아프지는 않아욤. `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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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몇방 놓는데 그건 그냥 주사 맞을때 그 따끔과 똑같고, 째고 그걸 자를때 의사가 좀 잡아 당기는가 본데.. 그때 fire egg 주머니 잡아당기는 것처럼 좀 거시기한 뻐근함 정도에욤. 수술하고 달리 아픈거 없었고, 일상 생활 계속 했고요. 나중에 칼집 자국 보면 5mm 정도될까 말까하게 조금 남더라는.. ㅡ0ㅡ
저는 마눌 손에 끌려 이병원, 저 병원돌다가 이름없는 이상 야릇한 병원에서 했습니다. 회사로 찾아 와서는<br />
당장에 수술을 하자해서......<br />
보험적용도 안해주고 수술비도 현금으로 달래고... 약도 백봉투에 담아주던 곳입니다.<br />
알고봤더니 남성 업그레이드 전문병원이더군요(의사도 의사같지 않은 참 묘한 병원이였습니다)<br />
나와서 봤더니 병원간판은 제대로 붙어 있더군요.<br />
수술시의 약간의 고통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