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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없는 수박 수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04 13:21:59
추천수 0
조회수   1,752

제목

씨없는 수박 수술

글쓴이

반호석 [가입일자 : ]
내용
이라는걸 자자에서 봤는데요...



그거 아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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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택 2010-05-04 13:23:11
답글

솔직히 아파서 못한다기 보다는 거기에 칼을 댄다는게 무서워서 못하고 있네요.

권균 2010-05-04 13:24:15
답글

하의를 무릎까지 내리고 누워있으면 의사가 "따끔할 겁니다"라고 한 마디 합니다.<br />
그 말대로 한 번 따끔하면 끝인데, 민망한 자세로 누워있는 수치심(?)이 더 크지요.<br />

hansorry@shinbiro.com 2010-05-04 13:26:03
답글

2개라서 두번이라고 하네요. 저도 조만간...

vanny@dreamwiz.com 2010-05-04 13:26:57
답글

그 따끔이 어느정도인지...<br />
<br />
무섭걸랑요.

고종석 2010-05-04 13:28:47
답글

아프진 않아요. 하고 나면 한 일주일 맞은 것 처럼 뻐근합니다.<br />
<br />
전 고래잡을 때 여의사&여간호사 였습니다.<br />
<br />
묶을 때는 남의사& 남간호사 였지요.<br />

천성관 2010-05-04 13:30:29
답글

별로지 말입니다. 할만 하지 말입니다. 제 경운 이삼일 정도 걷는것 조심했습니다. 괘안습니다.

권균 2010-05-04 13:30:34
답글

ㅎㅎ 그 따끔은 눈썹이 한 번 움찔할 수준입니다.

protectwater@hanmail.net 2010-05-04 13:30:50
답글

98년에 했습니다. 직접 하고 몸에 칼덴것을 후회한 1인입니다. 하고나서 하루는 정말 아픕니다. <br />
<br />
후에 부부관계시 한 3년간은 사정직전에 찝찝함을 느낍니다.

vanny@dreamwiz.com 2010-05-04 13:33:51
답글

핫! 하춘수님 임상 경험은 새로운 정보인데요.

이두석 2010-05-04 13:34:51
답글

몇년전 정관수술이 치매와 영향이 있다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ㅠㅠ

vanny@dreamwiz.com 2010-05-04 13:36:30
답글

헉! 이건 또 모야... ㅠ.ㅜ

신광성 2010-05-04 13:36:49
답글

한 의학다큐에서 봤습니다..<br />
제 기억으로는 영국에서 60년간 의학에대한 역학조사를 했었는고 그것에 대한 다큐였는데<br />
묶으면 치매에 걸릴확률이 아주 높아지더군요...<br />
그래서 안하기로 결심했습니다.<br />
한가지더 기억나는것은 나이 40에 담배를 끊으면 담배를 평생피지 않는사람과의 수명과 건강이 차이가 <br />
없다는것을 보고 그때 담배도 끊었습니다^^

신광성 2010-05-04 13:37:39
답글

글쓰고 나니 이두석님이 글을 쓰셨군요.<br />
이걸보니 제 기억이 틀리지는 않는군요..

김은환 2010-05-04 13:38:22
답글

88년 동원예비군 면제 덕분에 시술~<br />
시술이후에 변강쇠(?)로 변하더군요. 부담을 덜어서 그런지... 적극 권장합니다~

moondrop@empal.com 2010-05-04 13:39:13
답글

40까지 피우고 나서 끊을걸 그랬나봐요 ㅜㅜ

소병기 2010-05-04 13:42:09
답글

공동구매 하세요.<br />
나먼진 ㅎㅎㅎ

vanny@dreamwiz.com 2010-05-04 13:43:16
답글

나이 40에 담배를 끊으면 담배를 평생피지 않는사람과의 수명과 건강이 차이가 <br />
없다는 => 이건 저도 실천하고 있는 겁니다. ^^ 40전에 끊었습니다. ㅋㅋ<br />
<br />
그리고 지금도 너무 강쇠라 문제가 되고 있으니 그점은 고려 안해도 될듯 하구요... ^^<br />
<br />
치매 관련설이 어느정도는 통계적 유의성을 가지나 봅니다. 고민되네요.

vanny@dreamwiz.com 2010-05-04 13:47:48
답글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라는 식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권균 2010-05-04 13:49:36
답글

어차피 피임을 해야 한다면 여성경구용/여성용 피임도구/남성용 피임도구와 seedless-operation(?)<br />
중에서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루프 등의 도구는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br />
중절수술을 받고 온 마나님의 천둥같은 질책에 바로 수술을 받았지요.<br />
피임 성공율과 편의성에서 가장 추천할만 합니다.

김광범 2010-05-04 13:53:27
답글

치매는..<br />
<br />
av를 자주 시청하믄..<br />
<br />
별루 문제 없습니다~~~<br />
<br />
그라구..<br />
<br />
되도록 여의사가 있는 병원을 찾으심이..<br />
<br />
심신 건강에두 좋습니다<br />
<br />
세심하게, 꼼꼼히?<br />
<br />
잘 해주십니다*^-----^*

박재영 2010-05-04 13:55:06
답글

나도 해야 하는데....흑흑 무서워서리....

박재영 2010-05-04 13:55:23
답글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luces09@gmail.com 2010-05-04 13:55:27
답글

그러면 40넘어서 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인가요...... _ 1_ ;;<br />
속상하네............ <br />
담배나 펴야겠네....

김광범 2010-05-04 13:55:57
답글

20-25만원 정도 하던데요~~

신광성 2010-05-04 13:56:31
답글

솔직히 다른곳에 따름함은 참을수 있는데 <br />
그쪽이 따끔하다니 치매의 걱정보다 통증의 걱정이 더 많아서 못하고 있습니다T.T

windouz@korea.com 2010-05-04 13:59:17
답글

올해 연세 78이신 아버지께서 40대 초반에 <br />
묶으셨다는데 아직 정정 하십니다.<br />
^^;;;

박세호 2010-05-04 14:02:15
답글

저도 조만간 해야 하는데..-_-;;

지영민 2010-05-04 14:06:32
답글

비뇨기과 가시면 무도정관수술 (무도정관이란 말은 중국의사들이 만들어 낸말입니다. 워낙인구는많은데 도무지 남성들이 정관수술에 대해서 무서워 수술을을 안하려 하니까 칼안대고 수술한다 머 이런 뜻으로 사용한말입니다 만 무도정관 보다는 최소절개술 이란 표현이 더 적당할 껍니다) 이라고 하나도 안아프다고 수술을 권하죠. 사실 마취할때 따끔하고 정관줄 잡아서^^ 이때가 크라이막스 축구공으로 한대 제대로 맞는 기분 두번 맞으면 끝 밀린 숙제 한 기분

권균 2010-05-04 14:06:52
답글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수술대에 누워있으면, 의사가 다정하게 말을 걸면서<br />
곧휴를 배쪽으로 밀어 눕히고, 시술할 곳을 알콜로 닦습니다.<br />
아마 공포심(?)을 덜어주기 위한 배려같은데, 의사와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 보면<br />
금새 끝납니다. 지금 출발하십시오!!

안영훈 2010-05-04 14:10:44
답글

권균님 &#47558;흘에 여의사가 등장하면 영상에서 많이 본^^

김세영 2010-05-04 14:14:21
답글

DIY 하실수 있습니다....네네

권균 2010-05-04 14:22:19
답글

ㅎㅎ 여의사가 시술한다면 그 병원에는 못갈 것 같습니다.<br />
비뇨기과 의사라면 DIY 하겠지요? ㅎㅎㅎ

권윤길 2010-05-04 14:24:04
답글

전 수술한지 7~8년 정도 됐는데, 아프지는 않아욤. `ㅅ'<br />
<br />
주사 몇방 놓는데 그건 그냥 주사 맞을때 그 따끔과 똑같고, 째고 그걸 자를때 의사가 좀 잡아 당기는가 본데.. 그때 fire egg 주머니 잡아당기는 것처럼 좀 거시기한 뻐근함 정도에욤. 수술하고 달리 아픈거 없었고, 일상 생활 계속 했고요. 나중에 칼집 자국 보면 5mm 정도될까 말까하게 조금 남더라는.. ㅡ0ㅡ

권균 2010-05-04 14:25:44
답글

그리고, 수술이 끝나면 빈 필름통 같은 거 하나 줄 겁니다.<br />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3~4주 후에 거기에 이물질 섞이지 않게 잘 받아 오라구요, ㅎㅎ

권윤길 2010-05-04 14:28:02
답글

장점은 편안하다.. <br />
<br />
단점은 뭔가 모르게 배출 후 시원치 않다. 이게 참 찝찝한 것이라는... =_=;;;

vanny@dreamwiz.com 2010-05-04 14:52:45
답글

뭔가 모르게 배출 후 시원치 않다. -> 이거 못참을거 같아서 안할랍니다. 쩝...

rokstars@kornet.net 2010-05-04 15:10:33
답글

단종수술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남자의 기가 단절이되서 건강에 해롭습니다.<br />
<br />
장화를 신거나 아니면 아주머니의 자궁경부(?)를 묶는 수술을 권합니다.<br />
<br />
자궁경부(?)를 묶는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고, 최소한 1년에 한번씩 내진을 해야하므로, 자궁경부에 관계되는 질병이 있는지도 검사가 가능하므로 추천합니다.<br />

hansorry@shinbiro.com 2010-05-04 15:12:14
답글

제가 필요해서 좀 알아봤습니다.<br />
부평에 17만5천원(예약시 8만원 선입금) 있습니다.<br />
나름 유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전 아직 예약전입니다. ㅎㅎ

이인규 2010-05-04 15:33:10
답글

제 바로 옆 직원이 얼마 전 했습니다...<br />
<br />
사정후 하긴 했는데 뭔가 덜나온 듯..아쉬운듯함이 있답니다.. 이거 크답니다..ㅎㅎ

vanny@dreamwiz.com 2010-05-04 15:48:32
답글

아 진짜 크겠네요... ㅎㅎ

김동수 2010-05-04 16:00:56
답글

그거 안하면 그걸 껴야 하는데 뭘 잘 못 선택한 탓인지 고무장갑 마냥 아무 느낌도 없고.....

이희정 2010-05-04 16:06:01
답글

저도 왠지 하고나면 뭔가 찝찝할것 같아요..결국 나와야할게 안나오는건데...생리현상도 자연의 일부인데..<br />
막아서 좋을게 없을것 같거든요..<br />
평생 장화나 신을라구요 -.-;;

강준구 2010-05-04 16:29:01
답글

인천에 저렴한 곳이 있다고 하는데 몇달정도 예약이 밀렸더군요. 의사선생님이 그만큼 경험이 많으니<br />
싼게 뭐다 그런 얘기는 없겠지요.

이승환 2010-05-04 19:23:45
답글

전 그냥 와이프랑 안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우 2010-05-04 20:12:24
답글

저는 마눌 손에 끌려 이병원, 저 병원돌다가 이름없는 이상 야릇한 병원에서 했습니다. 회사로 찾아 와서는<br />
당장에 수술을 하자해서......<br />
보험적용도 안해주고 수술비도 현금으로 달래고... 약도 백봉투에 담아주던 곳입니다.<br />
알고봤더니 남성 업그레이드 전문병원이더군요(의사도 의사같지 않은 참 묘한 병원이였습니다)<br />
나와서 봤더니 병원간판은 제대로 붙어 있더군요.<br />
수술시의 약간의 고통말고

rokstars@kornet.net 2010-05-04 21:07:47
답글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일 아니라면, 몸에 칼대는 일은 삼가세요......<br />

김태훈 2010-05-04 21:45:03
답글

배관 막아서 안쪽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왠지 좀 찝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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