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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안 되는 일인데 의욕이나 있을라구요........<br />
그냥 시늉 몇번 하다 말겠죠......

계속 관심거리를 만들어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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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밑천이 바닥이 나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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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일을 만들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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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불안합니다...ㅠㅠ

그건 능력이 안 되니까 그렇게라도 해보려는 것이겠고요....<br />
의욕은 어떻게든 UN안보리에 회부한 다음 나팔수들 시켜서<br />
6.2 선거 전까지 대대적으로, 지속적으로 떠들어대게 하자는 것이지요.

덧글 다는 사이에 광범님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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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참 희망이 많이 보입니다.<br />
한명숙 전총리 잡으려고 했다가 물먹어, 천안함 날조도 안 먹혀들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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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수는 질질 물고 늘어지는 앵벌이 작전뿐이겠지요.

뽀글이의 방중을 어떻게든 천안함으로 연결해 보려는 저들의 지랄이 역겹다 못해 가련하기까지 하나 주변의 시각은 나팔수들의 연주에 따라 움직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도대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얘기하다 보면 정말 혈압 올라갑니다.

그나저나 이번 서울,경기는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어야 하는데<br />
한날당은 전열을 정비 하는데 민주세력의 약진이 기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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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멋진 경선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김진표와 유시민도 멋진 승부를 만드시길 당부합니다

2mb 패거리로서는 6.2 선거에서 깨지면 교두보를 잃는 셈이니 최후발악 결사항정해야지요.<br />
나중에 그 죄의 대가를 어떻게 치러야 할지도 모르고 날뛰는 꼴이 석주님 말대로 가련하기까지 합니다.<br />
그런데 더더욱 가련한 것은 2mb 패거리의 조작질에 같이 놀아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이 현실이지요.

맞습니다, 인권님, 경기 서울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우리가 미력이나먀 보태야지요!

이건 단언해도 좋은데 한명숙 시장은 서울광장 바로 개방할 겁니다. 청와대 밀려드는 행렬은 정문 앞에서나 막을 거구요. 그럼 군중들이 쥐새끼를 매다는 건 꿈이 아니죠. 노대통령 서거 당시 저는 봉하마을로 걸어들어가면서 MP3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들었습니다. 쥐새끼가 매달리면? 바로 그 다음 트랙인 "틸 오이겐슈틸렌의 유쾌한 장난"을 들을 겁니다. 까불까불하다가 죽는다는 내용이지요. 아주 유쾌한 곡입니다.

ㅎㅎ 살벌한 얘기들 많이 하시네요~~걱정되누만~~뒷감당을~~ㅎㅎㅎ

젊었던 시절 데모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불렀던 "우린 승리하리라 We shall overcome"가 떠오르는군요.<br />
그 노래처럼 우리는 승리했었지요. 이번에도 선거 당일까지 그 노래를 다시, 또다시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곳에 댓글 다는게 기록이 남는다는 것 모르고 그러는 바보는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네요...<br />
하긴, 이명박 가고난 뒤 청소할 생각하니 깝깝하긴 하죠..... 하지만 머가 문제겠어요..... 그까이거 청소...

그 청소에 기꺼이 참석하렵니다.

있지도 않은 일로 분란 만드는게 가당치도 않아서 그럴지도....

권창순님은 조회수 하나라도 더 올려주려고 기꺼이 덧글 달아주신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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