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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응할지는 다른분에게 패쓰합니다.<br />
우선 다치신데는 없으신지 건강 챙기시고 놀란 가슴부터 진정시키기 바랍니다.<br />
가장이 힘을 내야 가정이 평안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과실의 크기 유무를 떠나 먼저 부상이 없다는 사실에 감사하면...<br />
그 다음은 보험사의 조정에 따라 마음 편하게 처리하시는 것이 만수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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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일에 있어 뭐니뭐니해도 마음 편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구행복님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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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달 단지내에서 야간에 초등학생과 아주 경미한 인사사고가 있었는데요<br />
제 나름대로 이해되지 않는 피해학생의 행위가 있었지만<br />
그 부모들께 무조건 죄송하다고 머리 조아려 사과했습니다.<br />
피해학생 부모모두 저보다 연배가 아래였지만 어쨌든 제 진심이 통했는지<br />
불미스러운 일 없이 서로가 이해하고 원만히 보험처리 해서 넘어갔습니다.<br /

믿을게 못되는게<br />
보험사 대물 담당의 업무처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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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보험사라도 <br />
서로가 안면이 많아서인지<br />
자기들끼리 서로 형님먼저,아우먼저<br />
누이좋고 매부좋고 식의 주거니 받거니로 <br />
협상 처리를 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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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지난번에 내가 널 도왔으니,<br />
이번엔 네가 ??ㅎㅎㅎ

보험사 사고 담당....임상호님 말씀 100% 찬성...<br />
지들끼리..서로 편하게 처리하는게 관습입니다...

이래서 블랙박스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