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다가오니 후보들의 움직임이 부산합니다.
우리 가게 앞에도 여성 구 의회 의원 후보가 명함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돌리며 허리를 굽신 굽신..평소에 잘 안웃던 양반이 억지 웃음을 지으며
열심이네요.
하지만 보기에 인상이 욕심이 덕지 덕지...
자신이 나서면 당선될거란 생각으로 나왔겠지만.
그 사람의 첫 인상보고는 별 호감이 안가서리.....ㅠ.ㅠ
왜 사람들은 욕심에 눈이 어두우면 사태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이 극심하게
떨어질까요..?
욕심이 독이다...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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